25.12.26새벽7시 방문
오사카에서 교토 당일치기하러 옴.
8년전 사람이 너무 많아 촬영하지못한 센본토리이.
이번엔 무조건 사람 없는 센본토리이를 찍고자 오사카 시내에서 5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나왔다.
7시 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 놀랐다.
특히 서양인들이 많음.
앞에사람 지나가면 찍고 사람시야에서 사라지면찍느라 고생했다.
이렇게라도 사람없는 센본토리이를 사진으로 남기고 아침에 다녀온 경험은 나쁘지않았다.
뒤돌아가는길엔 해가떠서 기분이좋았으나, 갑자기 또 비가와서 좀 더 느긋하게 구경하지 못한게 아쉬움.
바람과 새소리를 들으며 15초 정도 사람이 없는 정적을 즐겼는데 운이좋았다.
정상까지 꼭 올라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밑에는 인파로 바글바글 하지만 정상부터는 공기가 좀 가라앉는 느낌이라 힐링 하면서 산책 했어요. 무조건 편한 신발 신고 가셔요
입장료 무료
렌트카로 교토에 왔다가 청수사 주변에서 너무지쳐서(사람이 너ㅓㅓㅓㅓㅓ무 많음) 달리 갈데가 있나싶어서 검색했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어떤곳인지 모르고 왔는데 등산을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슬랙스에다가 구두를 신고와서 조금 올라가다 포기하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정상찍고 오는게 쉬웠습니다. 어떤분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채로 정상에 오신 분도 봤습니다.
등산 경험 아예 없고 체력이 좋지않아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정도니 포기하지 말고 올라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기도 좋고 위로 가면 갈수록 사람도 없어져서 조용하고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교토의 상징적인 붉은 관문,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 여행에서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상징적인 장소, 바로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입니다. 일본 전역에 있는 3만여 개의 이나리 신사 중 본궁에 해당하는 이곳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특히 3월과 4월의 맑은 봄 햇살이 내리쬐는 시기에는 신사 특유의 선명한 주홍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항상 붐비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오전 8시 무렵 서둘러 도착한다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의 공기 속에서 현지 참배객들과 함께 경내를 거닐며, 낮 시간의 번잡함과는 다른 차분하고 느긋한 신사의 본모습을 마주해 보세요.
붉은 터널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경험, '센본토리이'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끝없이 이어지는 붉은 도리이 터널, 센본토리이(千本鳥居)입니다. 수천 개의 도리이가 촘촘하게 줄지어 선 이 길은 사진으로 보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새벽 햇살을 머금어 더욱 짙게 물든 주홍빛 도리이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현실 세계를 벗어나 신비로운 공간으로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들리는 사각사각 자갈 소리와 부드러운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이 묘하게 정화되는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3월과 4월의 숲길 산책, 자연과 신앙의 조화
도리이 터널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3~4월의 싱그러운 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과 붉은 도리이의 대비는 교토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가장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색채의 조화입니다.
거창한 등반이 아니더라도 초입의 도리이 길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가진 영험한 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과 자연,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염원이 담긴 붉은 길 위에서 여러분만의 소중한 봄날의 기억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관광객 아주아주 많습니다. 정말 인생샷 건지려고 가신다하시면 새벽에 다녀오세요^^ 도리이가 정말 멋진곳 맞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사진에 그 광경이 다 담기지 않는다는거~ 내려오는길에 멋진 카페가있어서 들어갔는데 웨이팅패드에 안에서 또는 밖에서가있더라구요. 안 과 밖의 메뉴도 다르고 가격의 차이가 컸어요. 우리가족은 날씨도 좋고 간단하게 차만 마시면 되어서 실외에 있었습니다. 실내는 1인1메뉴 강요하시고 어린이는 제외였습니다. 참고하세요^^ 그 카페 경치는 멋졌습니다~ 이왕 가신김에 차마시며 경치구경도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