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 24시간 오픈된 장소이며 입장료 또한 없기 때문에 언제 가든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약 30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三ツ辻~四ツ辻 사이의 스팟에서 일몰을 감상하다 내려왔습니다.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이상 소요
- JR이나리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고, 케이한 후시미이나리역에서는 약 3~400m 거리니 참고
9월초에 가서 엄청 더웠지만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만족
가운데 토리이길에는 사람이 엄청많다. 절반이상은 외국인 관광객임.
가운데길 말고 사이드쪽으로 가도 토리이가 엄청 많아서 그쪽으로 가면 사람이 좀 덜하다.
10~20분이면 다 볼 줄알았는데 그건 중심만 봤을때고 사이드에있는 토리이쪽도 다 구경하면 시간이 좀 더 걸림.
이나리 산 끝까지 가 보고 싶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라 참았다...✨️ 일본 내 수많은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의 총본산이 여기. 진짜 좁은 길에 JR역 내리자마자 신사 입구가 나옴. 무료 주차장도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 하나는 짱. 솔직히 볼거리는 센본도리이 말고는 크게 없어보임 각종 체험은 다른 절이나 신사에서도 볼 수 있는 거라 특색 없음...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어요ㅜㅜ 저도 관광객 중 한 명이니 할 말은 없지만, 사람을 피해 월요일 아침 8시 전에 갔는데도 관광객이 정말 많더라고요. 고즈넉한 신사의 분위기를 느끼긴 어려웠고, 사람이 걸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도 힘들었어요. 참 멋지고 독특한 경치의 신사임은 분명하지만, 워낙 명소이다보니 관광객이 넘쳐나는 것은 감당해야할 듯 해요.
6월 말에 갔는데도 한국보다 더한 더위에 지쳐 정상까지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신사까지 지하철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교토 남부임에도 교통이 편리한 점은 좋았습니다!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는 풍요로운 수확과 상업적 번영의 신인 이나리의 주요 신사로 존경받으며, 일본 전역의 모든 이나리 신사 중 가장 앞선 위치에 있습니다. 선명한 주황색 토리이 문이 이어지는 매력적인 경로는 이나리 산으로 가는 길을 표시하며, 일본의 가장 상징적인 비주얼 중 하나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산 정상까지의 여정과 돌아오는 여행은 일반적으로 2-3시간 소요되지만, 손님들은 돌아가기로 결정하기 전에 경로를 따라 원하는 만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트레킹 동안 방문객들은 보다 소박한 수단으로 기부한 미니 토리이 문으로 장식된 여러 작은 신사를 발견할 것입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쌀의 신 이나리를 기리는 신토 성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신사로 가는 여정 중에 많은 방문객들이 하이킹 경로에 흩어져 있는 작은 신사에서 기도를 드리고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그 풍부한 역사적 배경은 그 깊은 문화적 및 영적 중요성을 더해줍니다.
그러나 밤에 후시미 이나리를 방문하는 매력은 단일한 이유를 넘어 확장됩니다. 신사는 어두워진 후 은근히 조명이 켜져 있어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안전한 탐색을 위한 충분한 조명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