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내외의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바가 다닥다닥 있는 골목입니다.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며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1층 가계는 대부분 자리가 없어서 땡기는 2층 가계에 갔는데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아주 멋진 음악과 좋은 환대에 잘 즐겼습니다.
현금만 받는 곳도 많이 있지만 카드되는 경우도 있구요.
어깨가 서로 닿는 정도의 자리에서 흡연을 하기 때문에 비 흡연자분들은 고생이 심할것 같네요.
나이 국적 불문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곳이니 오픈된 마음으로 가보시길.
현지인 보다 외국인이 80%였어요. 가게 사이즈가 작아서 웬만한 가게에는 손님들이 있어 만석이었어요. 대부분 가게 마다 테이블 비용이 따로 있어요.그리고 현금만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에요. 여자들끼리 가몀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일본만의 감성이 있고 도쿄 왔다면 한번쯤 가볼만 해요
한번 가보고 싶어 방문. 사람이 없는곳를 찾아 들어감. 오토시가 1안당 800엔이라 비싸다 느껴졌지만 술안주?로 3가지 정도 냐어주니 만족. 하쿠슈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7잔먹은 일행덕분에 여사장님 놀라심. 나중에 6명정도 손님이 더 들어오니 내 발이 가게밖으로 나올듯. 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계산하고 퇴장.
관광객이 많이 걸어가길래 따라 들어와본거리.
조금조그마한 가게들이 다닥다닥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어요. 밤에는 불야성을 이룰듯해요.
낮에가서 영업들은 안하고 있어서 조용했어요.
오모이데요코초랑은 또 다른 느낌. 여긴 아주 작은 바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았음. 여기서도 갬성을 느끼기 위해 방문해서 맥주나 뭐든 마시는건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