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시 넘어서 가면 다 문을 닫고 관광객만 그냥 돌아가기 서운해서 앉아있더라고요. 이곳을 관광하려면 적어도 5시정도에는 도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날 다시 간 사진도 같이 올려요. 크지않지만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고 가게들이 고급스럽게 꾸며진곳이 많아 하나하나 들어가보기 즐거웠습니다
교토에 온듯한 느낌의 고풍스러운 거리입니다.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규모가 작아서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할거 같았고
관광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카페와 식당들이 모두 매우 비싸서 선뜻 들어가기가
부담이였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져가실 경우,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으니 참고하심이 좋으실거 같아요
고풍스러운 목조주택과 현대주택이 섞여 있는 곳. 옛 목조주택이 빼곡히 있는 골목은 사진으로도 볼 수 있는 그 골목이 유일함. 거기가 스팟이고 사람도 많음. 사람이 없는 골목을 찍고 싶으시다면 아침 7시즈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 그 외 시간에는 관광객 엄청 많고, 대부분의 목조주택은 카페나 작은 숍인데 사람들로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음. 봄철에는 인접한 하천변에 대경목 왕벚나무길이 있으니 산책하기 좋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