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절인 호류지는 한국인들에게는 고구려 승려 담징이 그렸다는 금당 벽화로 유명하다(호류지는 담징 사후 재건된 것이므로 현재의 벽화는 담징이 그린게 아니라는 것이 정설). 건물의 양식은 한반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과거 한반도와 일본간 교류의 흔적.
주요 문화재는 도쿄국립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는 대보장원에서 전시 중.
JR호류지 역에서 도보로 20분 조금 넘게 소요. 입장료는 2,000엔으로 현금만 받는다. 입장료가 다소 비쌀 수 있는데, 서원(금당, 오중탑), 박물관(대보장원), 동원(몽전) 3곳에 대한 통합입장권 가격이다. 모든 건물 내부에서의 촬영은 금지된다.
고슈인은 서원과 대보장원 사이에 있는 성령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현금 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