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이츠쿠시마 진자 (이츠쿠시마 신사)
2025.4.6 일요일 방문
일본3경 중의 한곳이고 일요일에 벚꽃시즌이고 히로시마에서 오기도 쉬워서인지 역대급으로 많은 인파었다. 들어가는 항구인근의 유료 주차장은 모두 만차여서 동네를 두바퀴나 돌고 조금떨어진 곳에 운좋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진입로와 상가도로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경치도 분위기도 좋은 곳임에 틀림없으나 바람도 있는 날씨에 인파들의 걸음에서 흙먼지가 꽤 만들어져 날렸다.
그 인파들 속에서도 사슴들은 여유롭게 돌아 다닌다.
신사까지 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려 만조시간까지 2시간여를 기다렸는데 만조가 되어도 바닷물은 신사까지 들어오지 않아서 일본3경의 참 경치는 보지 못했다. 물이 가장많이 들어 오는 사리, 조금에 맞추어 가야 최고의 경치와 분위기를 만날수 있을것 같다. 방문할 때는 만조시간 뿐아니라 만조시 수위까지 확인 필요한것 같다. 요즘 민폐객으로 언급되는 그 나라 사람들 때문에 이번에도 사진찍는데 자리를 내주야 했고 많은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해상 도리이를 보기위해 입장하는 신사. 성인 1인당 300엔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신사 자체는 별 볼일 없고 도리이 포토스팟이 있어서 입장하는 느낌이지만 그마저도 썰물때는 도리이 앞까지 갈 수 있기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만약 방문했을때 밀물이라 바닷가로 내려가는게 불가능하다면 입장료내고 들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24년 10월 말, 히로시마 여행 중 방문했습니다. 사실 한국의 미디어에서 유명해졌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프랑스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낮에는 흐렸기에 저녁 일몰 즈음에 가서 관람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해질녘에 바라보는 신사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세계 문화 유산이라길래 방문해 봄. 일본인들에게도 유명한 히로시마의 대표적인 관광지. 그래서 외국인도 많고 현지인도 많은 듯. 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도오리가 볼만하다. 공항에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그림이 걸려 있을 정도니 이해가 된다. 히로시마 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는 섬에 머물면서 시간 대 별로 살펴 보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