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백제의 흔적이 많은 나라라 그런지 다자이후는 충남 공주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역사가 유구한 동네인데 그 흔적만 많이 남아있고 지금의 모습은 많이 없거나 쇠락한 느낌. 간제온지는 백제부흥운동을 위해 힘쓴 일본 천황이 죽자 그 아들이 엄마(돌아가신 천왕)를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데 찾는 이도 드물고 절터도 많이 없어졌고 고즈넉하니 그시절의 절이며 과거 다자이후를 상상하게 만드는 곳. 텐만궁 들리면서 함께 보면 좋은 유적지.
다자이후에서부터 길이 너무 예뻐 생각없이 걷다 도착한 곳입니다. 미리 공부하거나 역사를 정확히 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내부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시청쪽 도로)이 예쁘고 사람도 없고 조용하여 개인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간제온지(kanzeonji) 이곳은 고려 말기에 정몽주가 사신으로 머물렀던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범종도 있구요! 뒤뜰에는 공부를 했던 학당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돌자리만 남아있습니다! 조용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