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페리, 한번은 지하철로 왔다갔다하는 것을 추천.
6월말에 갔는데 선크림안바르고 자전거타고 돌아다녔더니 어깨에 화상입음 ㅋㅋ 꼭 선크림바르기.. 그냥 땀 주륵주륵 흘리먄서 돌아다녔는데도 행복했던 곳.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다.
수족관은 따로 안갔다.
자전거 안타면 좀 힘들수도 있다 꽤 넓어서! 자전거타고 바깥으로 크게 한바퀴돌고, 사이사이로 동물원이나 언덕같은곳들 다녔는데 딱 좋았다. 정말 행복했다.
후쿠오카에 또 가면 무조건 또 갈거다
애기들이 놀것도 많았다 놀이기구나 분수나 엄청큰 놀이터..? 완추. 완전추천
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배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엄청난 규모의 공원. 입장료가 대인 450엔으로 무료공원은 아니지만 450엔이 전혀 아깝지 않은 볼륨. 특히 지전거나 전동킥보드를 대여해서 구경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또한 내부에 큰 규모의 동물원도 포함하여 볼 수 있는 것도 특장점(많은 동물을 가둬놓지 않고 사육하고 있어 불편함도 적음)
후쿠오카에 여러번 방문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이쁘고 산책하기도 정말 좋고 넓고 좋아요 근데요 여름에는 진짜 아니에요.. 제말 들으세요 한국분들 그냥 오지마세요 절~~대로 나는 더위에 강하다? 아뇨 그냥 가지마세요 사람 없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2인에서 간다고 2인용 자전거 탄다? 그냥 더워 죽습니다. 킥보드라서 괜찮다? 더운건 똑같습니다.당장 달려서 시원하면 뭐합니까 내리면 더운데,,습하고 더워서 땀이 비처럼 흐르는데 저 때문에 그날 해수면 1cm 정도 올라가는것 같네요 저희도 갔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5km 코스 산책길 있길래 가봤는데 날도 덥고 생각보다 그늘이 많이 없어서 진짜 개^~~~~~덥습니다. 시원할때 가십쇼 진짜 나는 전생에 고깃집 참숯 이었다? 하시는 분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