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방문💙
네모필라가 아직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생각한 것보다 꽃들이 빽빽히 풍성하게 있진 않았지만, 넓은 곳에서 아기자기 피어나있는걸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날 좋고, 시간 여유 되신다면 자전거는 꼭 대여해서 타세요!! 햇볕과 바람을 쐬며 길따라 운전하다보면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도 볼 수 있어요. 돗자리랑 간식을 가져와서 그늘아래 쉬어가도 좋아요. 후쿠오카 그 어떤 관광지보다 제일 좋았습니다💝
5월 초에 방문했는데도, 그늘 없는 구간에서는 조금 덥더라구요. 자전거로 돌아보면 좀 짧게는 2시간, 길게는 3시간이면 충분할겁니다. 입구와 가까운 놀이터에는 평일인데도 현지인 아이 동반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가는 길 버스에서도 아이를 데리고 타시는 분들이 꽤 있었구요
동물원도 좋았습니다. 카피바라 최고.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마침 사육사분이 먹이를 주며 바로 앞으로 지나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진짜 꼭 가세요
입장료만 내면 동물들도 무료로 다만날 수 있고
카피바라도 만질 수 있어요. 홍학도 가득해요
꽃밭도 너무 넓고 예뻐요
자전거 빌려서 슝슝타고 다니면 기분 좋아요
힐링을 했다.
특히 현지 학생들, 어린이들이 단체로 와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4월 중순, 벚꽃은 없고 잎도 자라는 중이라 나무가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푸른 느낌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해안인 만큼 바람이 쎈 날은 정말 쎈 것 같다. 햇빛에 모자를 썼더니 날아갈 것 같을 정도로.
입장권 가격에 비해 볼거리가 많아 만족스러웠다.
물론 내향인은 기가 빨려... 금방 지친다는 점이랄까.
혼자 갔더니 3시간이면 핵심 장소는 다 둘러볼 수 있었다.
네모필라 시즌 막바지에 가서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갔다왔습니다.
공원자체는 도보로 둘러보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려 자전거를 대여하고 싶으시다면 오픈런 안하면 전부 대여되서 못빌리더라구요.
저는 도보로 전부 돌아봤지만 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