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거의 안피었을줄알고 안가려고했는데 생각보다 군데군데 많이 피어 예쁩니다. 사진으로는 안담겨요 직접가서 등나무향기. 벌이 웅웅대는소리. 외엔 고요하면서 산림욕하는 느낌 . 다 너무너무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만개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오후4시쯤 늦게 방문해서 사람도 거의없는수준이였고 사진찍기좋았어요. 외국인이 많았음에도 거의 렌트카로 많이들 오며 택시는 생각보다 없었고 산길이라 걷는것은 절대 비추천. 꼭 오고싶었고 돈도많이 들어서 갈까말까했지만 오길잘햇다는 생각이 드는곳 . 강력추천
지금이 가장 활짝 핀 시기인 것 같다. 편도 택시비가 4,000엔 가량 나오는 무시무시한 가격이고, 티켓은 홈피에서 미리 예매 추천 (어차피 올라가서 티켓 끊더라도 같은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받아오라고 한다). 홈피 통해 결제하면 먼저 500엔을 내고, 지금은 한창 만개철이라 추가 1,000엔을 더 받는다. 뭔 입장료가 1,500엔이나 하나 싶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꽃이 너무 예뻐서 그런 생각 싹 사라진다.
키타큐슈에 가는 시기가 맞는다면 갈만한 곳
등꽃 시기에 갔지만 단풍이 피는 가을에도 갈만할것으로 보인다.
등꽃시기는 4월 말부터 5월까지인데, 등꽃이 너무 많이피면 꽃냄새가 중첩되어 불쾌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피는 4월 하순의 아침이 방문하기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색색의 등꽃 및 수국 등 아름다운 조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