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08]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근교 다자이후에 위치한 일본의 4대 국립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 같습니다. 규모가 크고 전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하루 종일 봐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요.
저는 오후 5시 마감인데 4시 30분에 도착해서 30분밖에 못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정상 어쩔 수 없었지만, 30분밖에 못볼거였으면 그냥 일정 여유 있을때 올걸 그랬네요.
다음에는 꼭 여유 있게 와서 전시를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둘러봐야겠네요. 이곳의 진가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다자이후에서 바로 넘어 갈수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다자이후 들르셨다가 잠깐 시간내서 돌아보기 좋습니다. 일반전시는 700엔 특별전시관까지 들어가려면 2천엔인데, 입구에서 어떤전시가 있는지 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시품마다 간략하게 한국어 번역붙어 있으니 관람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아침 일찍가서 사람이 적을때 다자이후 돌아보고
옆에 있는 박물관 방문했습니다
2주전에 경주 천마총, 박물관을 다녀와서
문화의 전파를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와,칼, 불상 등 너무 비슷하거나
아예 그대로 전파 된것도 있어서 그 시대
교류가 그대로 느껴지는 경험이었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오픈런이라 한시간정도에 다 둘러 보앗고
시기 잘 맞추면 좋은 특별전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
꼭 들려보세요 ~~
참고로 거대한 광대토왕릉비 탁본이 있는데
경이롭습니다 ~~
유독 우리 유물만 사진 못 찍게해서 빈정 상했지만 ~~
꼭 ~~ 보셔요 ~
에스컬레이터를 안 타고 바깥울 돌아 올라가는 길과 박물관 내에서 한구석에 숨어 있는 흡연소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경치 좋은 곳에 잘 만들어놓은 박물관이지만 공간에 비해 콘텐츠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부족함을 상쇄시킬 킥 유물 하나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는 못 했다. 한국 박물관들처럼 무료였으면 별 다섯 개가 모자를 곳이지만 특별전 관람까지 해서 2000엔을 내기에는 어쩐지 서운했다. 다만 많은 일본 공공건축이 그렇듯 건물의 디테일과 접객의 세심함은 무척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긴 하다.
다자이후 텐만궁보다 여기가 100배 좋았습니다.
청동거울부터 초기 불교 석상까지 한국의 교과서에 실린 구석기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유물을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다니!
고등학생까지 무료입니다. 성인 700엔이고 무료 한국어 음성 가이드 제공합니다.
텐만궁 보시고 올라가는 길에 박물관 안에 있는 식당에서 우동 장어덮밥 한그릇 하고 소화시킬겸 박물관 둘러보면 다자이후의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