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타워 근처에 있어서 함께 들르기 좋아요!
바다 색도 예쁘고, 하늘이 맑은 날엔 진짜 그림 같은 풍경이에요🌤️🌊
바람 솔솔 불고, 모래사장도 깨끗해서 잠깐 앉아 쉬기 딱 좋았어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혼자 여유롭게 바다 보기에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노을 질 때쯤 가면 더 예쁠 것 같아요!
후쿠오카타워에 갔다면 꼭 들러볼 곳
이곳은 후쿠카타워 근처에 있는 해변공원입니다.
일단 해변으로 가기 전에 후쿠오카타워 주차장 쪽으로 나오면 계단 올라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물이 흐르면서 피라미드와 원형 쪽으로 이어지는 그러한 구조물이 있는데 이 중앙을 잡고 후쿠카타워 사진을 찍으면 딱 중앙에 찍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코카타워를 찍을 수 있는 가장 명단 중에 명당인 듯 합니다.
약간 이태리 양식의 구조물들이 보이는 그런 곳에 몇 가지 구조물들이 함께 있는데 작지만 잠깐 해변으로 이어지는 공간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모치 해변은 후쿠오카 타워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딱히 사진에 보이는 곳 외에 크게 볼건 없지만
여유있게 바다를 보며 걷거나 근처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약간의 무료함을 즐겨보세요.
몇몇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것을 봤어요. 우리는 사진 찍으며 해변을 걸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딱히 즐길거리가 없었어요.
노을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는데 해질 저녁 즈음 와서 노을보고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해도 좋을 듯 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저 예식장 건물이 밤에 오면 참 이뻐요
해가 적당히 질 때 쯤에오면 사람도 없고 파도 소리와 은은하게 빛나는 건물들과 불빛들
그리고 충분히 매력있는 식당과 카페들.
커플끼리 왔다면 정말 강추
끝나고 타워까지 가면 끝장나요
후쿠오카가면 볼만한 장소이긴해요.너무 더운 여름에가서 사진만 찍고 왔지만 하카타.텐진다니가 가면 다른 도시에 온것 같은 느낌이긴해요
하카타역에서 312번 버스타고 편하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