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중 들렀던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크게 남아요
백사장 인공 해변이 펼쳐져 있고 마리존(웨딩홀 + 상점가)도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여서 “여기서 결혼식 하면 참 예쁘겠다” 싶었어요.
저는 해변가에서 타코야끼 하나 먹고, 더워서 맥주 한잔했어요
바다바람 맞으며 먹으니까 정말 시원하고 여유로웠습니다
웨딩홀이 모모치 항구 근처에 있어서 산책 겸 둘러보기도 좋았고요.
해변이 도시 안에 있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아서 “잠깐 쉬러 오기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꽤 있어서 완전히 조용한 휴양지 느낌은 아니에요
먹거리나 맥주 함께 즐기려면 해변가 테이블이나 그늘 자리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여행 중 잠깐 여유를 갖고 싶다면 강추입니다 😊
적당히 한적한 바닷가에 이국적인 건물들이 모여있어 마치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인상깊은 곳이었다. 낮과 밤 모두 매력이 있는 것 같다.후쿠오카 타워보단 모모치 해변공원이 좀 더 좋았다. 후쿠오카시내에서 3~4시간 정도 시간이 남으면 버스타고 왕복으로 보고오기 좋을 것 같다.
후쿠오카 타워 근처에 있어서 함께 들르기 좋아요!
바다 색도 예쁘고, 하늘이 맑은 날엔 진짜 그림 같은 풍경이에요🌤️🌊
바람 솔솔 불고, 모래사장도 깨끗해서 잠깐 앉아 쉬기 딱 좋았어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혼자 여유롭게 바다 보기에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노을 질 때쯤 가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습니다.
후쿠오카 타워가 바로 옆에 있어서 같이 보면 좋고 굳이 낮에 가지 않는다면 후쿠오카타워 야경 볼 때 내려다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바닷가 옆이라 음료 마시기에 분위기가 좋구요. 물이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닙니다. 항구 옆이기 때문에 깨끗한 해수욕을 상상하지는 마세요. 이국적인 분위기로 한 번쯤 방문하기는 괜찮습니다. 발 씻을 수 있게 수도시설과 샤워시설이 잘 되어 있구요 햇빛 가리는 천막도 있어서 해변가에 앉아 쉬기 좋습니다 금액대가 있기는 하지만 근처에 바베큐 식당과 카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