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기 전에 교토 방문시 꼭 들려하는 곳이 다들 清水寺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라고 하잔아요?! 저는 교통에 7일동안 머물렀는데, 저의 의견도 같은 생각입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오전 10시쯤 방문해서 바로 티켓 끈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찰 곳곳이 아름답고 웅장하고 너무 예뻤어요. 사람이 엄~청 많은게 흠이지만요. 특히 에만 사람이 넘쳐납니다.
남편이 한 번 교토에 온 적이 있어서 제게 가기전에 꼭 오픈시간 (오전 6시에) 시간에 방문하라고 했는데,.. 조식 먹어야 되서 저희는 10시쯤 방문했고, 역시 사람이 많았어요.
특히 본당과 입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택시 타고 왔는데 중간에 택시 기사 아저씨가 일본어로 "너무 막힌다고 내려서 걸어가라고"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닌넨자카 쪽이 아닌 뒷쪽으로 올라왔어요. 신넨자카와 닌넨자카와 달리 뒤쪽 거리는 사람 거의 없고 한가했어요. 사진찍기도 좋고 정문보다는 뒷문이 더 낳은 것 같아요.
본당이 워낙 유명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싶은데, 제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모두가 양보하면서 돌아가면서 사진 찍더군요. 그래도 예쁠 순 없다.
답은 아침 일찍 오전에 와야 한다. 본당이 너~무 예뻐서 📸사진 안 찍을 수는 없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본당을 배경으로 사진은 다 찍는데, 특히 여기서 기모노 입고 찍으면 너~무 예쁘긴 하더군요...! 다음에 올때는 기모노 입고 예쁘게 입고 사진 찍고 싶네요.
천천히 모든 곳을 보려면 1~2시간 정도는 소요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요즈미데라의 유니콘인 경당과 본당에 제일 많이 가고 나머지 작은 부분들은 자세히 안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25년 4월 7일에 방문했는데, 기요즈미데라는 벚꽃 보다는 단풍일 때가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교토에는 워낙 벚꽃 명소가 많아서! 다른 명소와 비교해보면 청수사에는 벚꽃이 별로 없어요.
어머니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대여 했어야 하는데, 휠체어는 대여할 수 있지만 곳곳이 계단이라 휠체어로 방문하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휠체어로 멀리서 보는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거의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보다는 성인들이 방문하고 경치를 즐기는 공간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기기에는 좀..
저는 라이트업 기간이 끝나서 라이트업은 못 봤지만, 다음에 다시 올때는 라이트업과 오전일찍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1번 정도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여유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교토에 왔다면 한번은 가보세요~자주올수없다면^^
약간 가파르게 오르막이만 올라와서 보는 풍경은
나름 고생한기억을 지우게합니다.외국인도 많고
사람은 많지만 나름 인기있는 이유가 있겠죠
그냥 길가는데로 다리가는데로 천천히 걷는여유도
한번챙겨보세요.번화한 오사카.도쿄같은 도시랑
다른 느낌을 줍니다
If you make it up there safely, the view that greets you is truly beautiful. But honestly, by the time I arrived, I was already exhausted and didn’t feel up to walking around any further. Also—no restrooms again. It’s frustrating how even well-visited spots lack such basic facilities.
무사히 도착하고 나면 펼쳐지는 뷰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하지만 올라오는 길이 꽤 힘들다 보니, 막상 도착했을 땐 이미 지쳐서 더 걷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화장실이 없어요. 관광지에 기본적인 시설이 없는 건 좀 너무한 것 같아요.
無事に到着すれば眺めは素晴らしいですが、疲れて歩く気力は残っていませんでした。トイレがないのは残念です。
景色虽美,但走到那里已非常疲惫,更失望的是这里也没有厕所。
기요미즈데라는 교토 시내가 한눈에 보여 경관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평일이든 주말이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최대한 아침 일찍 또는 저녁에 방문해야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어정쩡한 수요일에 갔는데도 투어로 온 관광객과 자유 여행 관광객들이 섞여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벚꽃 시즌인 것은 이해하나 그래도 너무 사람이 많음 ㅠㅠ)
예전 가을에 한번 갔었고 이번엔 겨울에 방문 했습니다.
교토 방문시 아라시야마와 기요미즈데라만 방문해도 될 정도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야간개장 시기가 연 3회 있는데 여행 일정에 포함되신 다면 밤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토에서는 밤에 할게 많이 없어요.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길을 다르게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