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근교 여행으로 교토 기요미즈데라 방문.
숙소가 나가호리바시역 근처여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아와지역에서 환승
*환승 시 꼭 전철에 빨간 글씨 특급 써진걸 타세요. 다른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좀 더 시원(?)하기도 한것 같아요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는데 걷는 데 지치신분들은 버스 타고 가세요 207번 탔던 거 같습니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산넨자카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 매표소에서 인당 ¥500 정도로 입장 가능합니다.
확실히 사진이 잘나옵니다. 운세종이도 ¥100이면 하니 기념삼아 뽑아보시고, 노을 질때 보면 또 다른 경치입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 다 갈때 같이 우르르 가시면 버스 못탑니다.. 갈때는 207, 80? 번 버스 있는데 말도 안됩니다..
오래된 옛 일본의 정치를 느낄 수 있는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교토와 오사카에 갈 때마다 꼭 들르고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길에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들도 즐비 해 있습니다. 가을에 가면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교토에 왔다면 꼭 가야 하는 곳입니다
교토에서 꼭 가보면 좋을 관광지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
근처 역에서 내려서 택시나 버스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버스에 외국인이랑 현지인들도 많아서 못타는 경우도 있다.. ㅠㅠ
버스나 택시에서 내려 올라가는 길 입구부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거의 무조건 기요미즈데라까지 걸어가야한다..
어차피 올라가는 길 양쪽으로 기념품점, 간식가게가 많아서 구경하며 걸어가는 재미가 있다~
오후 4-5시부터 가게 대부분이 문을 닫고, 기요미즈데라도 5-6시 전에 문을 닫으니 일찍 점심 먹고 구경하는게 편하다. 또 너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버스 탈때 사람이 몰릴수있으니 택시나 가급적 일찍 이동하는걸 추천!
올라가면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기요미즈데라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장소를 보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수있다. 그렇게 막 비싸지 않아 오면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입장료 내고 한바퀴 돌아 원래 왔던 장소로 다시 돌아온다. 특히 여름이나 가을에 하늘 맑은날 오면 사진이 잘 찍히니 날씨좋은날 가는걸 추천!
기요미즈데라 본당(국보)이 에도시대 1633년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건축 기술을 느낄 수 있는 대단한 건축물. 이것을 보기위해 세계에서 몰려든 엄청난 인파.
월요일 아침9시 이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사람은 많지만, 교토에 방문했다면 들르지 않으면 안되는 곳...!!!
기요미즈데라는 놀라운 건축, 역사적 중요성, 그리고 교토의 장관을 자랑합니다. 사원의 본당은 산비탈 위로 돌출된 큰 나무 무대가 있어 에도 시대의 공학적 업적을 보여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되었습니다. 이 장소의 문화적 및 역사적 가치는 일본의 영성과의 연관성 및 그림 같은 환경과 함께 그 명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에서는 가끔 특별한 야경 관람을 위해 문을 엽니다. 특히 봄의 벚꽃 시즌과 가을의 단풍 시즌 동안입니다. 이 야경 관람은 사찰이 밤하늘 아래 조명에 비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시각을 제공합니다.
특별 야경 관람 기간 동안 조명은 일반적으로 일몰 후에 시작되어 밤 9시 또는 10시 정도까지 계속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원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요미즈데라를 철저히 방문하는 데는 주 Hall, 주변 신사, 사랑과 인연의 신에게 헌정된 지슈 신사를 포함하여 인파와 각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1~2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는 교토역에서 버스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미치 또는 고조자카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사원까지 언덕을 올라가면 됩니다. 근처에 직접적인 기차역은 없지만, 케이한선의 기요미즈고조역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