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꼭 가보면 좋을 관광지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
근처 역에서 내려서 택시나 버스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버스에 외국인이랑 현지인들도 많아서 못타는 경우도 있다.. ㅠㅠ
버스나 택시에서 내려 올라가는 길 입구부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거의 무조건 기요미즈데라까지 걸어가야한다..
어차피 올라가는 길 양쪽으로 기념품점, 간식가게가 많아서 구경하며 걸어가는 재미가 있다~
오후 4-5시부터 가게 대부분이 문을 닫고, 기요미즈데라도 5-6시 전에 문을 닫으니 일찍 점심 먹고 구경하는게 편하다. 또 너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버스 탈때 사람이 몰릴수있으니 택시나 가급적 일찍 이동하는걸 추천!
올라가면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기요미즈데라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장소를 보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수있다. 그렇게 막 비싸지 않아 오면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입장료 내고 한바퀴 돌아 원래 왔던 장소로 다시 돌아온다. 특히 여름이나 가을에 하늘 맑은날 오면 사진이 잘 찍히니 날씨좋은날 가는걸 추천!
나무기둥이 위에 본당이 얹어진 형태로 본당에 들어가가 전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으나 본당에 들어갈 경우 입장료 500엔을 내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들어가면 사람들의 소망을 적어놓은 풍경(종)들이 맞이해 줍니다!
이후 본당에 가면 철로 된 지팡이가 있는데 들어 보는 것도 괜찮아요!
본당에서 찍은 풍경도 좋지만 바로 옆의 건물로 가서 찍으면 흔히 보던 그 사진이 나올 겁니다!
청수사 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좁고 가파르니 주의하시고 햇빛이 세니 자외선 차단제, 양산 등을 잘 챙겨가세요!
일본 교토하면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이쥬~
열차 타고 50분 정도 가야하지만 일본스러운 곳을 많이 접하고 볼 수 있는 곳이라 저도 일본 가서 2-3번정도 방문한 곳입니다. 관광객들도 많고 더웠지만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꽤 있었어요~
더운 곳 갈때는 부채나 손 선풍기 필수에요!
일본의 풍경을 느낄 수 있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고
역시 관광 명소 인 거 같더라구요!
오후5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교토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일본스러운 가옥들이 많고 그 집들이 대부분 아기자기한 상점으로 꾸며져있어서 둘러보며 쇼핑하기 좋았어요 여기는 무조건 추천 합니다. 그리고 여기 공차 한번 가보세요 전세계 공차 매장중 여기에서만 파는 음료가 있어요 꼭 드셔보시길. 여기는 주중에도 관광객이 너무 많으니 이점 유의하세요
교토 필수 여행 관광지라는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입니다. 3줄기의 떨어지는 물이 이름의 유래라고 합니다. 높은 지대에 있는 만큼 넓게 펼쳐져 보이는 전경이 어딜가도 정말 예쁩니다. 저희가 흔히 아는 장면은 입장료를 내고 더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각국의 관광객분들이랑 수학여행온 일본학생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간개장 시즌은 1년 동안 매우 짧게 있으니, 시기가 맞으시다면 맞춰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