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만 3번 방문했는데,
1년 중 2주 정도 열리는 단풍 시즌 라이트업에 여행을 온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오전에는 에이칸도에서 맑은 하늘 아래 단풍+연못 구경하시고 저녁에 기요미즈데라 야간개장 가보시면 교토 단풍 구경 절반은 하신 느낌..💜
사람이 엄청 많지만, 사진 찍을 정도의 여유는 있고, 아침의 기요미즈데라와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보니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
한번은 꼭 가보심을 추천드려요. 교토의 벚꽃과 단풍은 진리이지요..😉🍁
저녁 6시 이후 방문했고 라이트업 입장료는 오전과 동일하게 성인 500엔 초,중학생 200엔 미취학아동 무료였던거같아요.
아무래도 밤이라 어둡다보니 밑에 잘 보시고 안 넘어지게 조심히 다니셔야합니다!
오사카 근교 여행으로 교토 기요미즈데라 방문.
숙소가 나가호리바시역 근처여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아와지역에서 환승
*환승 시 꼭 전철에 빨간 글씨 특급 써진걸 타세요. 다른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좀 더 시원(?)하기도 한것 같아요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는데 걷는 데 지치신분들은 버스 타고 가세요 207번 탔던 거 같습니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산넨자카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 매표소에서 인당 ¥500 정도로 입장 가능합니다.
확실히 사진이 잘나옵니다. 운세종이도 ¥100이면 하니 기념삼아 뽑아보시고, 노을 질때 보면 또 다른 경치입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 다 갈때 같이 우르르 가시면 버스 못탑니다.. 갈때는 207, 80? 번 버스 있는데 말도 안됩니다..
기요미즈데라는 놀라운 건축, 역사적 중요성, 그리고 교토의 장관을 자랑합니다. 사원의 본당은 산비탈 위로 돌출된 큰 나무 무대가 있어 에도 시대의 공학적 업적을 보여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되었습니다. 이 장소의 문화적 및 역사적 가치는 일본의 영성과의 연관성 및 그림 같은 환경과 함께 그 명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에서는 가끔 특별한 야경 관람을 위해 문을 엽니다. 특히 봄의 벚꽃 시즌과 가을의 단풍 시즌 동안입니다. 이 야경 관람은 사찰이 밤하늘 아래 조명에 비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시각을 제공합니다.
특별 야경 관람 기간 동안 조명은 일반적으로 일몰 후에 시작되어 밤 9시 또는 10시 정도까지 계속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원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요미즈데라를 철저히 방문하는 데는 주 Hall, 주변 신사, 사랑과 인연의 신에게 헌정된 지슈 신사를 포함하여 인파와 각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1~2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는 교토역에서 버스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미치 또는 고조자카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사원까지 언덕을 올라가면 됩니다. 근처에 직접적인 기차역은 없지만, 케이한선의 기요미즈고조역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