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규모만큼 거대한 인파 덕분에 두번 놀랐던 곳 입니다. 올라가는 길부터 사람들이 북적이고 도착해서도 여행온 학생들 여행객들 모두 뒤엉켜있습니다. 그럼에도 풍경과 견축물이 충분히 감명깊었어서 가보면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셔서 500엔인가 600엔인가 입장료 내셔야 또 전망대 가실 수 있는데 이 부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요미즈데라는 아름다운 건축물, 역사적 의미, 그리고 교토의 장관을 아는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사원의 본당은 언덕 위로 돌출된 큰 목재 무대로, 에도 시대의 공학적 기법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어졌습니다. 이 유적지의 문화적·역사적 가치와 일본 영성과의 연관성, 그리고 그림 같은 환경이 그 명성을 높여줍니다.
기요미즈데라는 때때로 특별 야간 관람을 위해 문을 엽니다. 특히 봄 벚꽃 시즌과 가을 단풍 시즌에 그렇습니다. 이 야간 관람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조명된 사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낮과는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합니다.
특별 야간 관람 기간에는 조명이 일반적으로 일몰 후에 시작되어 오후 9시 또는 10시경까지 계속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사찰의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요미즈데라의 본당, 주변 신사들, 그리고 연애와 인연의 신에게 헌정된 지슈 신사를 포함해 꼼꼼히 둘러보면, 인파와 각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약 1~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는 교토역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미치 또는 고조자카 정류장에서 내려 언덕을 따라 사찰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인근에 직접 연결된 기차역은 없지만, 게이한선의 기요미즈고조역은 도보 가능한 거리로, 사찰까지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토를 상징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꽤 아침에 진입했는데도 사람들이
붐벼서 과연 오버투어리즘을 걱정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2월에는 그다지 풍경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4,5월이나 9월에는 그야말로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본전과 부다이를 보고나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기보다는 약간 역주행해서 기요미즈데라의 어원이 된 세 줄기의
오토와 폭포로부터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바로 구경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체 관광객 없는 오전 7시, 기요미즈데라의 진면목을 만나다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정취를 따라 걷다 보면 그 길 끝에서 교토의 상징,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청수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워낙 유명한 명소라 언제나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오전 7시 무렵의 기요미즈데라는 단체 관광객이 도착하기 전이라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산기슭을 따라 오르는 길에는 이른 봄의 찬 기운이 살짝 남아 있었고, 절 마당은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본당 앞에 서면 교토 시내가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데, 고요한 새벽 공기 속에서 마주하는 이 풍경은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벚꽃과 매화가 교차하는 계절, 봄을 알리는 분홍빛 설렘
3월 말에서 4월 초, 기요미즈데라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독특한 계절감을 뽐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벚꽃은 아직 만개 전이었지만, 몇몇 가지 끝에 매달린 연분홍빛 꽃송이들이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절정을 조금 지난 붉은 매화꽃들도 고즈넉한 풍경 속에 점처럼 남아 아름다운 포인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완전히 화려하지는 않아도, 수줍게 피어난 꽃들과 마른 나뭇가지가 어우러진 모습은 이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정취였습니다.
장엄한 목조 본당과 '기요미즈의 무대'에서 본 비경
이른 시간 덕분에 경내는 무척 한적했습니다. 덕분에 거대한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지어졌다는 본당의 웅장한 목조 구조물을 더욱 또렷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본당은 어딘가 성스러운 느낌마저 감돌아 마음이 절로 차분해졌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역시 기요미즈의 무대(기요미즈노부타이)였습니다. 벚꽃이 가득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교토 시내와 낮게 깔린 안개, 그리고 그 위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햇살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입니다. 북적이는 관광 시즌과는 전혀 다른, 오직 이 계절과 이 시간대에만 허락된 선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청수사 2026. 01. 27 오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다른곳보다 정말 많았어요 하필 소방 훈련으로 다 돌아보지 못했지만 웅장함에 한번 놀라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취해서 기분좋게 갔습니다 그리고 사찰 안에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지쥬진자와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는데 다음 교토 여행때 와서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