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29일 방문)고베 포트 타워에 올라가서 본 하버랜드의 야경은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고베 항구의 불빛들은 반짝이는 보석처럼 느껴졌고,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야경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탑 내부 조명도 세련되어서 야경 감상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회전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도시 전경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고, 시간대에 따라 색이 변하는 타워 외관도 멋졌습니다. 고베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랜드마크로 강력 추천합니다.
2025년 8월 첫째 주, 무더운 날씨(섭씨 35도이상)에 방문.
전망층+옥상 티아라 데크 이용하려면 1층 매표소에서 해당 옵션 티켓 미리 사야 함.
관람층만 티켓으로 올라갔다면 5층에서 추가 구매 가능.
식당 예약 없이 내려오는 길에 3층 회전 카페/바 들렀다가 티켓 없다는 이유로 비좁은 계단 안에서 입장 거절당함.
공식 주차장 없음, 인근 버스 전용 주차장과 ‘Times Meriken Park’ 사설 주차장 있음.
도보 거리 있어 접근성 좋지 않음.
타워 높이 108m, 전망대 약 90m라
고도 높지 않지만 360도 시티뷰 감상 가능.
내부 10분 내외로 둘러볼 수 있음, 크게 볼거 없음. 고베 시그니처 명소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오면 한 번쯤 들를 만하고, 근처 고베 하버랜드 우미(Kobe Harborland umie) 가는 걸 목적으로 지나가다가 들르는 수준이면 충분한곳.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곳
낮에 올라가게된 포트타워입니다.
1000엔짜리보단 200엔 더 주시더라도 꼭대기층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뷰가 확실히 더 좋아요.
안에 미술관도 있고 컨텐츠가 다양해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1200엔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고베가시면 한 번 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