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첫째 주, 무더운 날씨(섭씨 35도이상)에 방문.
전망층+옥상 티아라 데크 이용하려면 1층 매표소에서 해당 옵션 티켓 미리 사야 함.
관람층만 티켓으로 올라갔다면 5층에서 추가 구매 가능.
식당 예약 없이 내려오는 길에 3층 회전 카페/바 들렀다가 티켓 없다는 이유로 비좁은 계단 안에서 입장 거절당함.
공식 주차장 없음, 인근 버스 전용 주차장과 ‘Times Meriken Park’ 사설 주차장 있음.
도보 거리 있어 접근성 좋지 않음.
타워 높이 108m, 전망대 약 90m라
고도 높지 않지만 360도 시티뷰 감상 가능.
내부 10분 내외로 둘러볼 수 있음, 크게 볼거 없음. 고베 시그니처 명소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오면 한 번쯤 들를 만하고, 근처 고베 하버랜드 우미(Kobe Harborland umie) 가는 걸 목적으로 지나가다가 들르는 수준이면 충분한곳.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곳
낮에 올라가게된 포트타워입니다.
1000엔짜리보단 200엔 더 주시더라도 꼭대기층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뷰가 확실히 더 좋아요.
안에 미술관도 있고 컨텐츠가 다양해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1200엔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고베가시면 한 번 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베의 상징인 고베타워입니다. 고베항구보다는 오히려 모토마치쪽에서 가는 것이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맥주잔 모양의 모양이 아주 묘합니다. 이 고베타워가 보이는 야경을 볼 수 있는 고베항의 포트 모자이크쪽에서 보는 풍경이 더 멋있을 것 같지만 고베타워 주변엔 건물이 그렇게는 많지 않아서 오히려 고베타워 쪽에서 고베항을 보는 야경이 관람차도 보이고 해서 더 이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