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다음날 가서 그런지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았어요. 단풍으로 유명하다 했는데 푸릇푸릇한것도 보기 좋았고 포장도로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한번 다녀와도 좋을거 같아요. 사람도 북적이는 편은 아니여서 잘 다녀왔습니다. 모미지텐푸라는 한국에서도 먹어본듯한 기름과자맛?? 그저그랬어요. 시간되면 아침에 다녀와도 좋을거 같음!!
부모님과 여행하시는분들은 꼭 꼭 여기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시원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는길 소소하게 작은 상점들도 있고 등산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올라가는데 30분도 안걸립니다.
다른길로 빠지지 마시고 고운길따라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정신없는 쇼핑구간가서 옛날 명동거리 느낌 즐기시는것도 좋지만 이런 자연 구경 하시면서 대화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입니다
가을이 절정이라더니 뜨거운 여름엔 시원해서 최고네요. 여름의 미노오 폭포도 추천합니다!! 올라갈 때 땀은 좀 흘리겠지만 풀냄새 나무냄새도 너무 향긋하고요 온갖 맑은 소리가 들려와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폭포까지 거리도 짧아서 걷는 거 싫어하시는 분도 충분히 올라가실 수 있을 거에요! 추천합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