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백패커임. 가미코치 버스터미널에서 6시에 출발, 정상은 18시에 도착. 배낭은 15kg. 무게를 줄이고 또 줄이시길 권고. 절대 나같은 바보가 없길 바람. 더 높은 산도 가봤지만 이런 조건으로 여기를 하루에 다 오르는건 매우 매우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함. 덕분에 지옥 맛 제대로 보고, 죽이는 경치는 보고 여하튼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하자는 교훈 얻어감.
가미 코치에서 쿠니자와 루트에서 살생 휴테에 텐트 박하고 1 박 2 일에 올랐습니다.
쿠니자와 루트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곳은 없고, 다리를 크게 올리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단차도 없기 때문에, 체력만 있으면 초보자라도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평상시 산의 오르고 있어도 창택 롯지로부터 살생 휴테까지는 오랫동안 어색했기 때문에, 역시 2박 3일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창가다케산소에서 수처까지는, 산 정상에서 황혼을 맞이하는 시간 정도라면 정체도 없고, 부드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창 모르겐 로트를 취하거나 산 정상에서 일출을 취하거나 괴로운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다시 올라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