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백패커임. 가미코치 버스터미널에서 6시에 출발, 정상은 18시에 도착. 배낭은 15kg. 무게를 줄이고 또 줄이시길 권고. 절대 나같은 바보가 없길 바람. 더 높은 산도 가봤지만 이런 조건으로 여기를 하루에 다 오르는건 매우 매우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함. 덕분에 지옥 맛 제대로 보고, 죽이는 경치는 보고 여하튼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하자는 교훈 얻어감.
작년에 신호 타카 로프웨이 측에서 피스톤 등산했습니다, 아침 4시 걷기 시작해 휴식 포함으로 저녁 4시 시모야마, 장비는 20ℓ자크(수분 식량 방한우구 등)
맑은 날씨에 축복받아 최고의 등산이 생겼습니다✨
가미코치에서 이른 아침 야리가타케 산을 등산하여 야리사와 로지에서 첫날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야리가타케 산소 로지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정상까지 올라 로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 날 신호타카 온천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길은 표지판이 잘 되어 있고 대체로 접근하기 쉬운 편이지만, 돌아오는 길은 더 힘들었습니다(특히 제가 방문했을 당시 많은 산장이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구간은 가파르고 노출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위험합니다. 항상 두 손을 쇠사슬과 사다리에 얹고 각 단계를 조심스럽게 걸어야 합니다. 롯지에서 500엔(약 3유로)에 헬멧을 빌릴 수 있으며, 이 구간에서는 헬멧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래도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준비를 잘 하면 안전하게 걸을 수 있으며, 정상에서의 고립감은 독특합니다.
건강한 체력을 갖추고 일본 알프스에서 잊지 못할 모험을 찾고 있는 모든 분께 이 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edddaie
아즈미노에서 보고 완전 제패.
정말 멋진 산입니다 🤩
지지이는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합니다 😭
아래에는 아름다운 산세가 있고 산 정상은 전망이 좋습니다. 군다케는 해발 3,180m로 얼음과 눈에 의해 침식되어 하늘을 향한 창처럼 생겼으며,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