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백패커임. 가미코치 버스터미널에서 6시에 출발, 정상은 18시에 도착. 배낭은 15kg. 무게를 줄이고 또 줄이시길 권고. 절대 나같은 바보가 없길 바람. 더 높은 산도 가봤지만 이런 조건으로 여기를 하루에 다 오르는건 매우 매우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함. 덕분에 지옥 맛 제대로 보고, 죽이는 경치는 보고 여하튼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하자는 교훈 얻어감.
작년에 신호 타카 로프웨이 측에서 피스톤 등산했습니다, 아침 4시 걷기 시작해 휴식 포함으로 저녁 4시 시모야마, 장비는 20ℓ자크(수분 식량 방한우구 등)
맑은 날씨에 축복받아 최고의 등산이 생겼습니다✨
나카보온천에서 올라간 후, 가파른 오르막과 가파른 내리막을 힘겹게 달려 마침내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봉우리에 도달했습니다. 길을 따라가는 풍경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고, 몸의 피로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360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산장 붙어 자크를 디포 해 오르는 쪽이 많기 때문에 그 날의 등산자가 줄어 온 오후 늦음을 노려 오르면 정상 전세할 수 있는 가능성도?저녁이라면 구름이 많아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아래에는 아름다운 산세가 있고 산 정상은 전망이 좋습니다. 군다케는 해발 3,180m로 얼음과 눈에 의해 침식되어 하늘을 향한 창처럼 생겼으며,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