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낮이었는데도 사람 정말 많았어요.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었고 이것저것 볼거리 먹을거리 많고 우에노역에서 내려 조금만 내려오면 만나는 도쿄 첫모습이라 흥미롭습니다.
센소지로 가는 거리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가게 상점들이 있으며 평일에도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기 힘들 정도.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 보는 거리도 진짜 멋짐
관광객이 없는 밤에 가면 한적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좁은 길목에 전세계의 관광객이 모두 몰리다보니 매우 혼잡스럽습니다. 여유롭게 쇼핑을 하기는 어렵네요. 이동하기 어려운 정도이니 바로 옆의 한가한 뒷길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가 있는 점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보다 가마쿠라의 코마치도리가 훨씬 먹거리나 구경거리가 다양하고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