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티!!!
매너티가 있는지 몰랐는데...
수족관이 꽤 노후하고 규모도 작은 편입니다.
오밀조밀 구성되어 찬찬히 살펴봐도 관람이 금방 끝납니다.
돌고래쇼도 점프만 하며 구성이 단순합니다. 그런데 딱히 관람의자나 공간없이 그냥 가까이서 보니까 이건 너무 박진감 넘칩니다.
물이 튈때마다 사람들이 아우성 치며 좋아하며 재미있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보았다가 너무 날것의 신선한 재미를 본듯 합니다.
산 위의 수족관인데 돌고래를 볼 수 있다. 그렇게 넓지는 않고 낡은 느낌이 나지만 그것이 또 매력이다. 야외공간이 있어서 바다사자, 돌고래 라이브를 볼 수 있다. 먹이주기, 돌고래 트레이닝 체험 등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특히 돌고래 트레이닝체험은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많은 동물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애교쟁이 동물들 덕에 신기한 광경을 많이 봤고
아쿠아리움에서 잘 보기 힘든 다양한 생물들이 많았음
인당 1500엔이였고
버스시간때매 1시간밖에 못보는 상황이라 갈지말지 고민 많이했는데 후회없었음
산 정상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놀라웠다. 하지만 매우 낙후된 시설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오래된 시설과 좁은 공간의 동물들. 동물들의 환경이 매우 불쌍하고 마음아팠다. 언제 청소한지도 모르는 수족관 내부 벽의 물때...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너무 홀대하는게 아닌가싶다. 여러 수족관들을 다녔지만 이토록 동물의 환경을 무시한 수족관은 이곳이 처음이다. 부디 폐점하고 더 좋은 곳으로 보내길 바란다.
티켓 비용 받지말아라. 너네는. 그돈으로 시설 운영할 가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