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네즈 미술관 (& 정원)
명품관이 즐비한 오모테산도,아오야마의 길 끝자락에서 만난 미술관,박물관,정원 입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서 수많은 불교 예술품들을 감상할수 있고 예쁜 일본식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집과 연못을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곳입니다. 짐을 보관할수있는 락커가 무료로 운영되어 편안하게 정원산책과 전시품 관람을 할수 있었습니다. 정원안의 카페도 가보고 싶었지만 대기줄이 길어서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는 모기에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도쿄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멋진 미술관입니다.
조경이 정말 예술적으로 가꾸어져 있어 2시간 동안 산책하며 차분함과 평온함을 즐겼습니다.
정원이 훌륭한 미술관이에요. 미리 예매를 하고가는걸 추천해요. 가격도 싸고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소장품이 많지는 않아 별로 볼건 없었지만 정원이 크고 아름다워요.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정원에 벌레와 모기가 많아 긴팔, 긴바지 추천드려요. 나는 모기가 잘 물린다, 무조건. 긴바지 입으세요!! 독한 모기에요
도부 철도Tobu Railway 사장이었던 네즈 가이치로가 개인 수집품으로 1941년 설립한 사설 미술관입니다. 작품은 일본 및 동아시아 고미술품이며 유명한 건축가 구마 켄고의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1,2층 전시실과 기념품샵, 일본식 정원과 정원뷰를 품은 카페가 있습니다.
티켓 예약은 인터넷 사전 예약시 100엔 할인되며 현장 매표는 2025년 3월 기준 1600엔입니다.
일본식 정원은 가볍게 산책할 만 하나 매우 보편적인 구성이라 개인적으로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2층 전시실에서 5-6세기 대가야와 신라의 금 장식물 그리고 조선 백자를 볼 수 있으나 전시실 대표 안내문에 안내되어 있지 않아 (작품 가까이에 표기는 해 둠) 많이 아쉬웠습니다.
최고의 정원을 가진 미술관. 미술품 컬렉션은 기대 이하였지만, 정원만으로도 입장료의 가치는 충분하다. 정원에서 말차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지만 현금only이기 때문에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