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네즈 미술관 (& 정원)
도심 한 복판에 숨겨진 숲처럼 정원이 구성된 멋진 미술관입니다.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절묘한 배치와 조경으로 산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원이 매력적이며, 상설관에도 국보급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처에는 아픔이 있었깄지만 무사히 배알할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미리 예약하고 아침 10시 전에가서 줄선다면 여유롭게 미술관과 카페를 즐길수 있습니다. 10시전부터 입장줄을 길게 서고, 입장하자마자 카페로 가서 창가좌석에 앉아서 차를 즐깁니다. 그리고 나서 정원 산책후 전시를 봅니다. 이런코스는 처음이 지나고 나서는 카페에 대기줄이 길기 때문입니다. 컬렉션이 좋아서 즐거운 전시였습니다. 그리고 구마켄고의 건물에 관심이 있다면 미술관 건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유롭게 정원도 즐길것을 추천합니다.
정원과 카페로 더 유명한 미술관이지만 기억할만한 전시물로도 잘 구성된 공간이다. 여섯 개 전시실은 특별전과 상설전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전시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둘러보는 데 오래 걸리진 않는다. 그러나 찬찬히 둘러보면 꽤나 흥미로울 것. 개인적으로는 전시가 참 마음에 들었지만, 사람들은 보통 전시 후 정원을 거니는 데 더 긴 시간을 쓴다. 카페는 고즈넉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많아서 평화를 추구하기엔 어려운 듯. 그러나 공간 자체의 가치가 참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2025. 10. 19.)
네즈미술관 한국에서 10시로 예매하고 오픈런으로 입장하고 바로 유명한 네즈미술관카페로 갔어요
카페의 커피,말차맛은 그저 그랬고 케잌세트도 특별한맛은 아니었어요
분위기는 주변단풍이 다했고 요즘 우리나라 분위기 좋은 크고 작은 카페들이 너무 많아서 크게 감동적이거나 또 와 보고싶다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전통의 일본 정원으로 잘 갖추어진 산책로가 맘에 들더라구요
전시장은 잘 관리되고 민화같은 스토리가 있는 작품으로 관람 했어요
일본다운 전시,일본다운 산책로,일본다운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