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인데도 실외에 있는 기분이 들었고.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지만 굉장히 사실적으로 전시되고있었다. 일본주택의 모습을 볼수있어 신기했고, 조명과 음향으로 새벽, 밤, 낮의 느낌을 줘서 신기했다.
특히 밤의 모습은 음향이나 조명이 음산한 기분까지 들게해서 무서웠다. 귀신의 집같은 느낌이었다.
가보는걸 추천한다. 기모노체험까지있어서 해볼만한거같다.
오랜시간 오사카의 주택 변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무엇보다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 전시장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 체험 할 수 있으며, 꽤 사실적으로 설치, 복원, 전시되어 한번쯤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에 바로 입구가 있으며, 오사카주유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별 전시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실내가 아주 시원합니다
다다미 올라갈 수 있고, 이것저것 만져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애들 즐기기에 관람하는 동선 및 크기가 적당하고 좋아요.
그렇게 공간이 넓지도 않고 20~30분이면 둘러볼 내용이라 굳이 시간을 들여 오기는 좀 아쉽네요.
특히 입장료 부분에서 중학생은 무료이고 고등학생은 학생증을 보여주면 300엔으로 성인요금의 반값인데 학생증이 없어서 결국 고등학생도 성인 요금을 냈습니다. 누가 해외여행 가면서 학생증을 챙기겠어요
학생증 사진이라도 보여주면 해줄것 같았는데 사진조차도 없어서 결국 성인요금 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성인은 아니고 만16세인데도 자기네들 정책이 그렇다며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이건 분명 외국인들에게 적용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되려 무료인 중학생은 단순히 여권의 나이만 확인하고 무료 적용해줬습니다. 중학생은 또 학생증 확인을 안하네요. -.-;;
여튼 고등학생이 갈거라면 무조건 학생증을 본인 나라에서부터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