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공간이 넓지도 않고 20~30분이면 둘러볼 내용이라 굳이 시간을 들여 오기는 좀 아쉽네요.
특히 입장료 부분에서 중학생은 무료이고 고등학생은 학생증을 보여주면 300엔으로 성인요금의 반값인데 학생증이 없어서 결국 고등학생도 성인 요금을 냈습니다. 누가 해외여행 가면서 학생증을 챙기겠어요
학생증 사진이라도 보여주면 해줄것 같았는데 사진조차도 없어서 결국 성인요금 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성인은 아니고 만16세인데도 자기네들 정책이 그렇다며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이건 분명 외국인들에게 적용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되려 무료인 중학생은 단순히 여권의 나이만 확인하고 무료 적용해줬습니다. 중학생은 또 학생증 확인을 안하네요. -.-;;
여튼 고등학생이 갈거라면 무조건 학생증을 본인 나라에서부터 챙겨가세요
여름에 너무 더울때 기모노 체험하고 사진찍기 딱입니다, 냉방은 시원을 넘어 살짝 추울지경이고요, 내부가 매우 작아서 기모노 대여 딱 한시간이지만 사진 오천장 찍고 깔끔하게 퇴장하기 시간 알맞고 좋습니다
낮과 저녁, 밤, 새벽 아침 조명이 계속 돌아가요
그래서 여러 분위기 촬영 가능하고
호러 심령물 촬영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더워서 기절할려다가 여기 들어가서 살아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