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중에 들른 햅파이브 관람차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쇼핑몰 건물 위에 설치된 관람차라 그런지 일반 관람차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특히, 탑승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고, 안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람차 안에서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우메다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햅파이브 관람차입니다. 햅파이브라는 쇼핑몰 위에 거대한 대관람차가 있는데요. 아주 커서 눈에 정말 잘 띕니다. 빨간색을 해서 더더욱 눈에 잘 띄는데요. 쇼핑몰 안에도 많은 옷 브랜드들과 놀거리들, 먹을거리들이 있는데요. 일단 스투시 매장도 있어서 이 매장에 사람들이 붐비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다이 크로스 스토어에서 놀 수 있고 여러가지 캐릭터샵들도 있습니다. 군것질을 할 수 있는 디저트 파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우메다에 있으시다면 헵파이브에 들러서 구경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구경을 하실 것입니다.
주유패스 소지한 후 방문 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간김에 경험해보자 했지만 타고 나서는 달랐어요! 걸어다니느라 살짝 더웠는데 관람차 내부는 공기 청정 중이라 뽀송하고 시원했고 날씨가 좀 안좋긴 했지만 그래도 우메다 도시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한번쯤 타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타보고 싶어요
오사카에 오셨으면 꼬옥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섭지 않고 천천히 운행해서 좋은 시간을 길게 즐길 수 있었어요. 사진만 300장은 찍은 거 같습니다 ㅋㅋ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주변에 놀 것도 많아서 놀다가 해지면 타러 가시길 극히 추천드립니다요
✨ 꼭 타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 밤에 탔는데… 솔직히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
✔️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야경은 아니었어요. 🌆
📸 추억으로 타는 정도? 친구랑 함께라면 사진 찍으며 웃을 수는 있겠지만… 😅
😱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타지 마세요!
저는 공포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
🚀 관람차가 점점 높아질 때 심장이 쿵쾅…
창밖을 보지 않으려 했지만,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높이에 아찔했어요.
💡 TIP: 만약 타신다면 낮보다는 해질녘이나 저녁이 조금 더 분위기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