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HEP Five 대관람차
주유패스 없이 방문해서 800엔 나왔습니다.
슬슬 해 넘어가는 즈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 금방 탑승 가능했습니다.
관람차 안 냉방이 매우 잘 됩니다.
바람도 잘 나와서 잠깐 가방 말리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탑승 시간은 체감상 15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관람차 안에 스피커가 있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탈 수 있습니다.
우메다 역과 지하도로 이어져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가능하고 티켓은 7층에서 확인 받으면 되요.
주말 토요일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 별로 없었고 QR티켓 확인하는 라인이 별도로 있어서 빠른 승차 가능했어요.
관람차 타고 올라갈때 무서웠고 내려갈땐 잼있었어요. 야경은 🤔🤔
우메다의 밤을 조금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헵파이브 관람차를 추천드려요!
쇼핑몰 위에 올라선 빨간색 관람차,
처음엔 살짝 생뚱맞아 보였는데 막상 타고 올라가 보니,
이 엣지 있는 색감 덕분에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천천히 회전하는 관람차 안에서
우메다의 화려한 빌딩 숲을 내려다보는 기분,
생각보다 꽤 로맨틱하고 인상 깊었답니다.
조용한 캐빈 안에서
반짝이는 도시 불빛을 바라보는 시간,
잠깐이지만 오사카의 중심 위에 올라선 듯한 기분이랄까요.
야경도 멋지고, 시야가 탁 트여서 분위기 있어요.
무섭진 않으니 걱정 없이 즐기셔도 좋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SNS용 감성샷 남기기에도 딱이에요
오사카 여행 중에 들른 햅파이브 관람차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쇼핑몰 건물 위에 설치된 관람차라 그런지 일반 관람차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특히, 탑승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고, 안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람차 안에서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