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타루 텐구야마 로프웨이
어스름 한 시간에 맞춰 올라가보세요. 너무 어두울 때 가면 그냥 평범한 야경만 볼 수 있는데 막 해질녁에 가면 좋습니다. 전망대에서만 머물지 마시고 바깥에 산책로 따라서 걸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망대 옥상에서 보는 야경보다 바깥 산책로로 나와서 보는 야경이 더 좋습니다. 전망대에 있는 박물관도 천천히 둘러보세요. 의외로 구경할 게 많습니다.
오후에 여기로 오세요. 오타루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버스는 매우 붐볐지만, 티켓을 구매하고 케이블카에 줄을 서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던 때는 1월 말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 매우 추웠습니다. 항상 바람이 불었습니다. 차, 커피,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텐구산의 로프웨이를 오르면 오타루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은 푸른 하늘과 바다 오타루의 거리를 내려다 보며 흐린 날은 운이 좋으면 운해를 볼 수 있으며 밤이라면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옥상에는 다람쥐 정원과 긴 슬라이더가 있으며 상당히 어린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삿포로의 모이와야마처럼 야경이 깨끗한데 오타루시가 그다지 적극적으로 선전하지 않는 것이 물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