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시그니쳐는 여기다. 일단 여기서 살 수 있으니 샀다. 특산품이랄까? 550엔 이상부터 여권 지참, 면세 요청됨! 예쁜 보석함 모양 오르골은 8430엔 정도이다. 작은 회전형 유리공예 작품 오르골은 3500엔 정도이다. 큰 9900엔짜리 목제 함도 있는데 이것은 오르골은 Japan 제작이고, 목함은 이탈리아 제품으로 두 나라 콜라보레이션이다. 2층, 3층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어서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다. 살만하다 싶고 예쁘고 규격이 괜찮은 건 대체로, 1100엔 정도이다.
미나미오타루에서 내리면 도보 10분안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작은 시계탑이 세워져있어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동심과 동화같은곳이 나오고
나무바닥의 삐걱대는 소리와 오르골소리가
어우러져 동화속에 들어간것같아요
들어가시면 구매 100% 일겁니다
종류가 너무많아 마음에 들면 다음에 본것도
마음에들고 그다음것도 마음에들어 힘드실텐데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매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가게에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어
하루 6끼 가능할듯해요
팁으로 미나미오타루에서 오타루방향으로
관광 추천드려요 그래야 돌아올때
앉아서 삿포로역으로 오십니다.
오르골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생각보다 화려하지는 않았어요.
2층은 별거 없어서 사람들이 잘 안가거나 1층 전경찍고 그냥 내려가는거 같은데, 2층 오르골 박물관 같은곳이 백미입니다. 꼭 들러보세요. 오래된 오르골부터 최신 오르골까지 전시되어 있고, 수천만원 짜리 오르골도 구경가능해요. 2층의 삐그덕 거리는 나무 바닥까지, 뭔가 오래된 곳 탐험하는 느낌 나서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