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타루 음악 상자 박물관
다양한 오르골이 있어요.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다양한 오르골들이 존재합니다. 섬세한 조각과 화려한 장식으로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맑고 청아한 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오르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오르골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오르골들이 비싸긴한데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어딘가 한국관광지 같은 느낌으로 너도 나도 똑같은 공장에서 나온 유리 제품이나 허접한 소품만 파는 가게들만 즐비한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능 곳이니까요.
오래된 건물이라 걸을때마다 삐걱삐걱 거리는데 그게 또 매력이긴 합니다.
오타루 오셨다면 꼭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늦은 리뷰(2023년 9월 중순 방문)
오타루에 왔을 때 둘러보면 좋은 곳들 중 한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오르골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개개인의 취향과 카테고리(클래식, K-POP, J-POP 등등)에 맞는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는 재미도 있고 2층에 올라가면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들과 볼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1층에서 오르골을 먼저 둘러본 다음에 2층도 구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매장이 꽤 넓고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도 한산해 쾌적하게 둘러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르골당 앞에 위치해있는 시계탑에서 매 정각마다 노래가 울려퍼지는데 가능하다면 정각에 맞춰오셔서 들어보세요👍
오타루하면 유리공예와 오르골당이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오르골을 파는 가게들도 많지만 이 곳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이 가장 규모가 크고 많은 오르골을 판매하는 곳일 거에요. 들어가기 전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시계가 있고요. 다양한 오르골들이 노래소리를 내면서 반겨줍니다. 가격대는 아주 다양하고 제 기억상으로는 2000~3000엔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부터 J팝, 유명한 애니메이션 노래 등등 다양한 노래들이 있어서 원하는 노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모양들도 아주 다양해서 사고싶은 오르골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고 오타루를 가게 된다면 이 곳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에들어가면 오르골들이 정말 많아요
직접 태옆감하서 작동해 볼수도 있고요. 3층까지 있으니 2층과 3층은 기념품 종류가 많고 오르골은 1층에서.. 구매하시기전에 작동 확인하세요. 저느 구매할려고 가져가니 새거로 주는게 아니라.그상품 작동해보고 바로 포장해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