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타루 음악 상자 박물관
다양한 오르골이 있어요.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다양한 오르골들이 존재합니다. 섬세한 조각과 화려한 장식으로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맑고 청아한 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오르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오르골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들어가면 눈이 돌아간다는 리뷰가 많아 기대반 걱정반 했으나 그정도는 아니였다. 다행이다 ㅋㅋㅋㅋ 사람은 정말 많고 규모도 굉장히 큽니다. 오르골 소리는 비슷한데 모양들이 다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윗층엔 몇백만원대의 고가 오르골이 있는데 뭔가 웅장하면서 신기했습니다. 지갑 잘 지키고 나왔습니다.
오르골들이 비싸긴한데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어딘가 한국관광지 같은 느낌으로 너도 나도 똑같은 공장에서 나온 유리 제품이나 허접한 소품만 파는 가게들만 즐비한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능 곳이니까요.
오래된 건물이라 걸을때마다 삐걱삐걱 거리는데 그게 또 매력이긴 합니다.
오타루 오셨다면 꼭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