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안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시설은 낡았지만 펭귄,바다사자,바다표범 있는 곳이 탁 트인 해안가라서 정말 좋았어요. 돌고래의 시간은 물이 매우 많이 튀니까 젖기 싫으시다면 의자에 종이가 없는 부분까지 올라가셔야 안전해요 홈페이지랑 수족관 내 안내문 참고하셔서 시간별로 하는 이벤트들 싹 돌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노후된 시설이지만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여기는 바다안에 만들어진 옛날 수족관이라 그런지, 요즘의 현대적이고 화려한 수족관에서는 느낄수없는 자유로움과 개방감이 있었습니다. 오전만 잠깐 들렀다가 나오려고 했었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오후까지 있었네요. 평소 수족관 재미없다며 안갈려고 하는 아이가 여기서는 제일 신나했어요.
허름해보이는것 과는 다르게 강추.
유모차 무료 대여이며 돌고래쇼부터 쭉쭉 이어지는 다양한 쇼들은(바다표범, 펭귄산책 등) 정말 볼만하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오르막이 좀ㅋㅋ
그 외에 바다표범 밥주기 등 정말 볼만한 것들이 많다.
주차비는 500엔이며 아이를 위한 곳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