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리뷰 (2023년 9월 중순 방문)
비수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시기에 방문한 오타루 운하. 위에서 운하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번 보고 내려와 운하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날씨도 많이 선선했고, 거리에서 기타연주를 하시는 분도 계셔서 들으며 사색에 잠기다보니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네요😆 리뷰들을 보니 낮도 낮이지만 야경이 더 예쁘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만, 낮이나 밤이나 가을이나 겨울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타루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여행일정 내내 최고의 날씨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