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그린 뭐시기가 있다하여 유카타를 입고 입장했습니다 여름에 9시 이전은 덜 덥지만 유지보수 중인 내부직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9,10시에는 되어야 내부 가게가 열립니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공원을 원하시면 7-9시 사이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넓은 공원이 훌륭한 수준으로 관리되어 있다니 신기합니다
다카마쓰에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굉장히 넓은 정원부지에 잘 손질된 나무들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연못도 많아서 잉어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참 예쁜곳이에요.
다카마쓰에는 우동투어로 들렸는데, 소화도 시킬겸 걷기 좋은곳이었어요.
추천해요.
관광객도..... 내국인도..... 외국인도..... 그냥 사람 자체가 없는 한적한 공원..... 평일 오전과 점심 무렵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우 한적했음..... 산림욕하는 느낌으로 사부작사부작 걸어다니다 보면 다람쥐인지..... 청솔모인지..... 멀리서 보면 귀여운데 가까히서 보면 한국에서 보던것 보다 커서 어????? 이게 맞아????? 싶던..... 개인적으로 이런 정적이고 한적하고 조용한 공원이나 장소에서 살림욕이나 산책, 명상 하면서 힐링하는 거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찾는걸 선호 함..... 리쓰린 공원은 오누마 공원이나 닛코 국립공원이보다 덜 유명하고 선호도도 더 낮지만 그만큼 내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정원이나 공원 마음에 드는 곳 꼽으라면 오누마, 리쓰린, 닛코 이렇게 3개인듯.....
관광지 적은 다카마쓰에 가볼만한 정원. 둘러보기 1:30분 잡으면 넉넉해요. 낮엔 우양산 필수 예요. 햇볕을 피할곳이 없어서 힘들어요. 엽서 모으는데. 못 찾다가 여기 기념품 점에서 하나 구매함.
일본에서 유명한 정원이라고해서 갔는데 큰 기대는 말고 소소하게 한두시간 산책하기엔좋음.중간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함.물이 얕고 좁아서 배타는건 별로고 작은 인공폭포는 모터소리가 너무큼.꽃피었을때나 단풍들때가면 좋을것같음.산책중에 까만 뱀도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