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 방문하셨다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동하는 교통편은 매우 단순합니다. 삿포로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 이용시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박물관 관람은 무료이며, 프리미엄 관람을 하고싶으신 분들은 따로 요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데, 해당 서비스는 유료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밖의 다양한 기념품과 식당도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시설로 구비되어 있으니 박물관에 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프리미엄 투어를 안 해봐서 100프로 객관적인 평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갔을때 외관은 공사중이라 보지도 못했고, 투어 내용도 별로 많지 않았음. 시음을 3종류 하는게 1200엔인데 전에 했던 기린공장은 가이드 투어에 프리미엄 포함 3잔 해서 500엔이었어서 비교가 많이 되었음. 굿즈들 가격도 창렬이고 솔직히 맥주 투어 한다면 기린 공장 추천함. 거긴 굿즈들 가격도 합리적이고 더 이쁨. 삿포로 맥주 찐덕후들만 가려면 가라. 나도 삿포로 좋아하는데 이번 견학은 기대이하였음.
합리적 가격. 친절한 직원들. 즐거운 체험. 유로 오디오가이드 한국어지원. 목소리 성우급 투어 가이드님. 보통 양조장들은 어떻게 만드는지 시설을 둘러 보는 데 중점을 두는 데 이곳은 어떻게 해서 이 맥주가 탄생했는지 그런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풀어 줘서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시원한 맥주. 잘 만들어진 굿즈들. 사진찍기좋은 야외 조경. 택시들도 많이 기다리고있고. 가성비 훌륭한 맥주 박물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유명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 당신이 애주가라면 삿포로 왔을 때 꼭 방문해야한다고 자부한다.
삿포로 맥주 뿐만 아니라 삿포로 지역의 역사까지도 같이 살펴볼 수 있는 공간.
한국어 번역과 준비도 잘되어 있어, 가이드투어가 아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투어 이후로는 3잔 샘플러를 포함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유료 시음할 수 있다.
기념품 샵에는 다양한 MD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박물관 방문 후, 다른곳에서도 삿포로 맥주를 찾게되면서 헤리티지를 기억하게 되는 마법.
The famous Sapporo Beer Museum, visited by many foreigners as well as Koreans. If you are a beer lover, proud to say that you must visit it when visit to Sapporo.
A space where you can learn about not only Sapporo beer but also the history of the Sapporo region.
The Korean translation and preparation were well done, so it was good that you could understand it sufficiently even without a guided tour.
After the tour, you can taste beer for a fee along with simple snacks, including a 3-glass sampler.
The souvenir shop also has various MD products.
The magic of remembering the heritage while looking for Sapporo beer in other places after visiting the museum.
여행 일정이 길면 추천!!!
4~5일이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징기스칸 드시러 많이 가던데 가격은 적당하지만 시내에 대체 가능한 가게가 이미 너무 많고 맥주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 지치고 삿포로 클래식 역시 시내 모든 가게에서 잘 따르기 때믄에 역사적 자료 그리고 건물만 봐도 충분해요!(우ㅔ이팅 힘들어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