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관광지 중 하나였어요. 홈페이지에서 가이드 투어 미리 예약해서 관람했는데 투어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알찬 정보만 깔끔하게 얻어갈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막판에 맥주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좋았어요. 삿포로 초창기 맥주랑 삿포로 블랙라벨 맥주를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안주로 같이 주신 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박물관 옆에 징기스칸 파는 식당도 있는데 특정 구성으로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여유롭게 식당에서 고기까지 드시는 거 추천해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유명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 당신이 애주가라면 삿포로 왔을 때 꼭 방문해야한다고 자부한다.
삿포로 맥주 뿐만 아니라 삿포로 지역의 역사까지도 같이 살펴볼 수 있는 공간.
한국어 번역과 준비도 잘되어 있어, 가이드투어가 아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투어 이후로는 3잔 샘플러를 포함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유료 시음할 수 있다.
기념품 샵에는 다양한 MD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박물관 방문 후, 다른곳에서도 삿포로 맥주를 찾게되면서 헤리티지를 기억하게 되는 마법.
The famous Sapporo Beer Museum, visited by many foreigners as well as Koreans. If you are a beer lover, proud to say that you must visit it when visit to Sapporo.
A space where you can learn about not only Sapporo beer but also the history of the Sapporo region.
The Korean translation and preparation were well done, so it was good that you could understand it sufficiently even without a guided tour.
After the tour, you can taste beer for a fee along with simple snacks, including a 3-glass sampler.
The souvenir shop also has various MD products.
The magic of remembering the heritage while looking for Sapporo beer in other places after visiting the museum.
사실 맥주가 목적이었어서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들은 대충 보았습니다 ..... 그래도 역사적인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삿포로 맥주의 총본산 a key building 이라고 생각하면 올 가치가 충분합니다. 게다가 입장료도 무료이니 ...
맥주는 맛은 당연하지만 분위기에 취했습니다. 다만, 항상 혼자 다니는 관계로 좀 외롭긴했습니다... 그래도 혼자 마시는 서양인 관광객들이 좀 있어서 그 옆에서 마셨습니다. 한국어가 많이 들립니다.
삿포로 도심에서 가까워 관광하기 좋은 박물관입니다. 버스 타면 한번에 가기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삿포로 맥주역사에 대해 대충 알 수 있고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시음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맥주가 아주 신선해서 목넘김이 좋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박물관에 양고기를 파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삿포로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버스 타고 도착했는데 여기 버스 시간 잘보고 가셔야됩니다! 배차가 많지 않아요.
건물이 여러개있는데 식당, 기념품샵 등 헷갈릴 수 있어요. 공사하고 있어서 가려져있는 건물이 맥주 박물관입니다. (사진 참고)
내부는 우선 들어가자마자 엘베타고 윗층에서 구경 후 내려오셔야됩니다. 삿포로 맥주 역사와 뭐 기타 등등 볼 수 있습니다. 맥주는 자판기로 구매하시면 되는데 맛보기용을 원하시면 4번 = 3개 세트 1,200엔짜리 추천드려요! 옆에서 구매 티켓을 내밀면 바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