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랜드마크 상징중의 하나!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라고 하네요
1878년 지은 유명한 목조 시계탑으로 현재는 삿포로의 역사가 전시된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굳이 들어가 보지는 않았보 지나가는 길에 건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찍었어요~ 저녁 6시쯤 다시 지나갈때 종소리도 울리더라고요 건물을 전체적으로 찍고 싶다면 길건너편에서 찍어야 안전하게 찍을 수 있답니다~ 굳이 이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삿포로 시내 어디를 가던 오도리공원과 함께 시내중심가 항상 지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전날 여행앱에서 입장권 사서 할인받아 들어갔어요. 해질녘 조용하게 시내 전망하기 좋습니다. 입장할 땣직원들 친절하시더군요. 전망대에 카페도 있어서 차 한잔 하기 좋아요. 옆 아저씨는 맥주를...;;; 기념품점에서 입욕제 소금 사서 저녁에 호켈에서 피로 풀고 소소하지만 나름 삿포로 시내 조망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