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이곳 한곳만을 위해서 방문하러 온다면 비추천 하겠습니다.
삿포로에서 이곳까지 열차비용만 왕복 13만원 가량이며, 시간도 무조건 편도 2시간이상 걸리기 때문입니다.
입장료 와 트랙터 타는 비용까지 1000엔 이었으며, 8월에 비바우시역에서 부터 2.3km를 30분 정도 걸어갔다가, 다시 30분정도를 걸어 오는데 힘 다빠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8월중순에는 라벤더가 모두 져서 그리 모양새가 안나오는듯 하며,
단체버스 이용객들로 출입구 쪽이 특히 대단히 붐비는 금요일이었습니다.
한국에 강원도 대관령 목장이나 고냉지 채소밭에 색상을 조금 입혀 놓은 정도라서 감명이 적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예쁜데 굳이 일본까지 이 곳 때문에 올 필요는 없을 듯.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이동할 때 트랙터가 끄는 이동수단이나 카트를 타고 싶으면 인당 500엔을 지불하면 된다.
노약자가 아니라면 가볍게 걸으며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도 내겐 너무 달았다. 훨씬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많으니 굳이 먹지 않아도 충분하다.
국내에도 좋은 농장들이 많으니 한국에서 즐기면 되겠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00엔이었는데 볼 것이 많고 잘 관리되어 있어 아깝지 않았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탑승할 수 있는 트랙터 기차 티켓도 성인 1인당 500엔이었는데 이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걸어서도 웬만하면 다 도는 거리다보니 꼭 트랙터를 탈 필요는 없어요.
투어를 통해 7월 29일 방문!
꽃이 조금 지고 있는 편이였음.
입장료 : 500엔 (단체 할인 받으면 400엔)
초등학생, 중학생 300엔
트랙터(단체용) : 500엔, 자판기로 티켓구매 가능, only cash, 크게 한바퀴 돌고 끝.
골프카(프라이빗용) : 2,500엔 , 4인용, 운전면허증 필요, 15분 사용 후 추가금 있음
7월 말이라서 엄청 만개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더라구요. 한여름에 구경하려면 좀 더운 편이라 트랙터나 골프카 타는걸 추천해요.
언덕이라서 걸어다니면 좀 힘들 수 있어요.
운전 잘 못하면 그냥 트랙터 타세요.
트랙터가 크고 두개 카트를 연결해서 다녀서 회전을 크게 해야하니까 골프카트가 비켜줘야하는데 운전 못하는 분들은 허둥지둥 힘들어보였어요. 트랙터 운전기사 아저씨도 골프카 운전자한테 비키라고 엄청 소리침...
입구쪽이 아이스크림이나 먹을 곳 파는 곳도 있고 알파카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유료였던거 같아요.
7월에 방문하니 꽤 사람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