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노미야에서 시라이토 폭포(+오토도메?폭포) 안가면 50점짜리 여행이라는 리뷰를 보고 어렵게 왔지만, 왕복 버스비 1400엔을 써가며 올 정도까진 아닌것같다... 라고는 했지만 사진은 100만장 찍음 어쨌든 엄청나게 크고 감명깊은 폭포는 아니었음
아침 7시50분 첫 차 타고 왔더니 사람 거의 없음+ 무지개 뜸
왜 안감 사실상 별 6개짜리 여행지임
1. 사진으로는 이곳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음
미국 나이가라를 보고 폭포는 다 그저 그랬는데 여기는 다르다.
미국은 우락부락한 남자들의 큰 근육질을 보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여성의 아름답고 섬세한 굴곡을 보는 느낌
2. 생각보다 큰 규모
사진보다 훨씬 넓음
3. 2가지 폭포 존재
4. 주차비 쌈
공영은 500엔인데 바로 옆에 더 싼 주차장 피켓 들고 홍보하고 있음 거기로 가시면 됩니다.
5. 골짜기 사이에 위치한 폭포
계단 타고 내려가면 메인인 시라이토 폭포가 있는데 확 시원해진다. 여름에 가면 끝내줄듯
안가면 바보 3 그리고 입장료 공짜임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