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없어서
여름엔 무척 덮겠다.
초가을 인데 더웠고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전망대 셔틀비 300엔 이고 작고 차량댓수가 작은지 줄 길면 안가는 거 권장
가는길에 곰이 나와서 스페인 관광객 팔 물려서 셔틀 타야 갈수 있었다.
내부관람400엔이고 촌장집과 홍가옥?인데 관심있다면 가볼만하다
홍가옥엔 툇마루와 집안에 냇물이 흐르고 시원하다
가볼만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면 안쪽에 촌장집엔 줄이 짧을수 있다.
비슷하니 한곳은 관람 하시길~~
내용은 촌장집이 좋은데~~~내가 갔을땐 촌장집은 한두명 이였음
마을방문엔 티켓 없다
일본에 다시 가야하는 이유
나고야 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
시라카와고입니다.
몇 시간 코스로 다녀왔는데
다음에 다시 간다면
겨울에 꼭 가보고 싶고
하루 종일 천천히 시라카와고를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사진 찍기 너무 좋았고 분위기 최고 였습니다.
진입할 때 흔들리는 다리
천정의 모습
높은 곳에서 마을을 내려다 봤을 때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보내는 시간만큼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이 매력적인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 방문하였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마을이 나고야에서 올만큼 매력적이지만 앉을 곳도 그늘도 참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마을에서 관광을 위해 힘을 쏟는 만큼 관광객을 위해
앉을 곳과 그늘 같은 시설에 조금 투자하면 어떨까 싶네요.
여름 첫 방문이지만 정말 지옥입니다. 양산 필수.
나고야에서 버스타고 3시간 3600엔입니다.
인생에서 한 번 보면 손해는 아닌 곳!
여름에 방문했는데 나고야는 27도 이런데 여기는 22도정도로 시원했어요!
정망대부터 들린후 세게의 집까지 풀코스로 즐기다 가세요~
점심 먹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3-4시간 정도 보면 당일치기로 완벽합니다.
카페도 있고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많아요!
읿본 현지인보다 다른 나라 관광객이 많은게 웃음뽀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