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특히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이라 굉장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주변 설산들도 함께 즐기기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 덮인 마을 또한 멋지다는 데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평일에 방문했는데, 사람 꽤 많았어요. 관광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주차장 화장실(여성해당) 대기만 20~30분 걸려요. 화장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미리미리 움직이세요.
시라가와고 마을도 참 예쁘고 산이 정말 멋있고 웅장했어요. 산맥이 여자 치마 주름 같다고 하셨는데, 진짜 겹겹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설산에 벚꽃이 핀 풍경이 진짜 아름다웠어요.
확실히 와... 하게 되네요. 자연경관이 멋져요.
다만 음식점 비싸고 불친절해요 닫는곳도 많구요. 다시가도 편의점 도시락먹고 돌아 다닐것 같아요. 푸딩이나 카페는 친절하고 좋았어요. 식사안할거면 빡세게 2시간 여유롭게 식사할거면 3시간 잡으세요~ 해가 쎄서 양산 모자 물 꼭 챙기세요,
평일 버스티켓은 15분전에만 가도 충분했어요
정말 운이 좋은건지
오고갈때는 눈이 안오다가 마을 도착하니 눈이내려서
절경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셔틀은 인당 300엔으로 꼭 동전 준비해가시고 전망대까지 왕복으론 600엔이에요. 그렇다고 못걸어갈거리는 아니에요. 한 20분~30분사이? 걸어가며 보는 풍경도 길도 아름다우니 급하지않다면 천천히 보셔도 좋을거같아요.
풍경이 이쁘니 어딜봐도 경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