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 버스타고 3시간 3600엔입니다.
인생에서 한 번 보면 손해는 아닌 곳!
여름에 방문했는데 나고야는 27도 이런데 여기는 22도정도로 시원했어요!
정망대부터 들린후 세게의 집까지 풀코스로 즐기다 가세요~
점심 먹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3-4시간 정도 보면 당일치기로 완벽합니다.
카페도 있고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많아요!
읿본 현지인보다 다른 나라 관광객이 많은게 웃음뽀인트입니다~
나고야 여행중 당일 투어 통해 방문한곳.
나고야에만 있는것보다 이런 근교 여행으로 자연 체험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듬.
6월 중순 기준으로 날씨가 좋았으며 더 더워지면 좀 힘들거 같은 느낌.
여름에는 양산 필수인듯.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풍경에서 느긋하게 걸어다니기 좋음.
3~4시간정도 머물기 좋으며
일본의 비싼 톨비, 교통비 고려하면 당일 투어 등으로 방문하는게 메리트 있는듯.
대부분 업체가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주의. atm도 안보임.
전망대 가는버스 타는곳 주변에 마트 공사하고 있음. 조만간 오픈할듯.
겨울 풍경도 정말 이쁠거 같아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
일본에서만 특히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이라 굉장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주변 설산들도 함께 즐기기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 덮인 마을 또한 멋지다는 데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