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월요일에 방문했습니다. 구글지도가 미군부대로 안내하는 불상사가 있긴 했지만...
평일은 매우 한가했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원숭이, 카피바라 먹이주는 체험은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 했고 식물원은 장모님이 좋아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식물원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했고 어른 3, 아이 2에 1.2만엔 정도 나왔어요. 식사는 부폐식인데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습니다.
참 식물원으로서도 동물원으로서도 애매한 곳이다.
북부여행을 준비하는데 렌트가 첨이다 보니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넣은곳인데 식물원이 관리가 잘된 느낌도 아니고 동물들은 종류가 많지않고 먹이주기 코너가 메인인 느낌?
사람들은 꽤오긴 하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 많았다
밤에 오면 좋다라는 의견도 있는것같은데 밤에 여기까지 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먹이주는것도 다 돈이고 모기스프레이도 돈 곤충관 출입은 따로 돈을 받아서 조금 실망햇음.
사진을 잘찍으려면 찍을수 있을것같기는 한데 추천할곳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