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Spa World Osaka
수영장은 어린 아이들이 놀기는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야외도 좋았어요.
5월은 여성이 유럽층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공사로 드릴 소리 너무 시끄럽고 불편해서 제대로 사우나를 즐기지 못하고 나왔어요.
수영 후 일본온천 기대하고, 2시간 정도 즐길 계획이었는데, 아이가 소리가 너무 무섭다고 해서 30분 만에 나왔네요.
안내데스크도 불친절하고, 실망입니다.
시설도 노후하고, 라커도 더러워요.
음식들은 주문하면 바로 데우기만해서 나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인폼메이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팔찌 정산 기계는 사용하지 않으시면 호텔 내에 짐을 맡긴 후 호텔 내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나중에 완전히 나갈 때, 다시는 호텔에 돌아올 일이 없도록 체크아웃할 때 팔찌를 정산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츠텐가쿠 빌딩도 호텔에서 나오자 마자 보여서 너무너무 전망이 좋았어요!
유일한 단점은 연박인데 물 제공이 안된다는 점이었어요. 체크인 시 제공되는 물을 제외하고는 호텔내 자판기를 이용해 물을 마셔야 합니다. 사실 연박인데 물을 제공 안해주는 호텔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네요... 연박이시면 미리미리 편의점에서 물 사서 방에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60대 노숙자풍의 아저씨 두분이 목욕탕에 있어서 들어가기 꺼려졌습니다.
아예 목욕탕에서 잠을 자고 있었음.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몇번이나 넘어질뻔했습니다.
목욕탕에 대변찌꺼기로 추정되는 이물질도 떠다니는것을 봤습니다.
밤에 술취한 20대 무리들이 노천탕을 오래도록 점령한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카운터의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능하였습니다.
조식은 메뉴가 3박4일동안 거의 똑같았고 맛이 없었습니다.
다만 신이마미야역에서 가깝고 신세카이거리 인근에 있어 접근성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주변에 노숙자들이 많았고 집창촌도 있는 슬럼지역이라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
사우나 또는 찜질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말이라 사람들 많았구요 티켓 구매하고 들어거서 안에서 먹거리등 이용후 나올때 정산하는 시스템입니다 100엔 동전 2개 필요합니다 신발장 그리고 옷장 이용시 필요하구요 이용이 끝나면 다시 나오옵니다 오사카 텐노지 들렀다 마무리 씻으러 가기 좋더라구요
스파월드 이용했다. 시설은 정말 만족스럽고 좋았다. 수질관리하는 직원들도 있는듯 욕탕 물을 떠서 빨간색 시약을 넣어 확인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시로 직원이 다니며 욕장을 정리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서 신뢰가 간다.
다만 아쉬운 건 탕에 들어갈때 꼭 샤워하고 머리를 묶으라는 안내가 없어 아쉽다. 샤워하는 곳 몇군데만 있으니 씻지 않고 탕으로 바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아 불편했다. 욕장에 들어오기 전 맞이 물처럼 양옆에서 쏘아주는 샤워가 있는데 그걸 샤워라고 오해한건지 그냥 탕으로 바로 들어와버려 다른 곳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 화장도 지우지 않은 채 들어오는 사람도 있어 경악스러웠다.
외국인뿐 아니라 일본인 모녀도 그렇게 하기에 샤워를 안하고 탕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 듯 행동하여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탕 시설 점검만이 아니라 입욕객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시설은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함께 이용하는 사람들의 매너없는 행동이 관리되지 않아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