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신사만의 차분함도 좋지만, 신사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광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세지는 못했지만, 입구에서 시작되는 예닐곱개의 도리이를 지나다보면 도리이가 뜻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더라구오. 신사로 들어오는 분들 뿐 아니라 그저 길을 지나는 행인분들도 고개 숙여 절하는 모습을 목격하다 보면 더욱 그렇구요.
짧은 시간이지만 위로받고 갑니다. 언젠가 다시 오게 되기를.
어둑어둑해져서 도착하는 바람에 빨간도리이 있는곳까지는 못갔어요
전차타고 내리니 아주 가까웠고 입구가 웅장합니다
일본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메가네바시에서 슬슬 걸어 갈 거리. 지나가는 일본 주민들도 인사하고 갈 정도로 주민에게 의미가 큰 신사인가 봄. 계단이 좀 있어서 지대가 높아 주위 경관이 잘 보이고, 바로 옆 나가사키 공원과 붙어 있어 같이 둘러 보기에 괜찮네요. (저희는 공원까지 가려다 아이가 추워해서 못가봤구요.)200엔주고, 뽑기를 했는데 아이가 중(간)운이 나와서 재밌어 했어요.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뒤에 개방감있는 풍경 때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방문했을 때 안 쪽에서 제사? 같은 걸 지내고 있었고 그 광경을 투명창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뒷 쪽으로는 산책로 처럼 되어있고, 아래로 가면 작은 동물원이 있습니다!
안에 토끼, 염소, 닭, 여우, 거위, 원숭이 등 동물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비가 내렸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더 운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