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에 오는 이유 중 하나. 사찰이라기 보다는 잘 지어진 고급 주택의 느낌. 정문으로 와서 정원 구경하고 뒷문으로 나가면 아라시야마 죽림도 볼 수 있다.
정원은 봄이나 가을 추천. 건물 내부도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이 있으나 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정원티켓만으로도 잘 즐길 수 있음.
일본천황의 명복을 빌기위해 창건한 곳으로 왕실별궁을 절로 만든 곳입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사라졌고, 1900년대에 재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이며, 호죠 건물 앞에는 무소 소세키의 지센카이유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내 호수에는 인면어도 살고 있네요. 오후에 가면 관광객이 많아 오전에 둘러보길 추천합니다. 곳곳에 휴식처가 있어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기 좋습니다. 주차는 입구주변에 사설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It was founded to pray for the soul of the Japanese emperor, and it was a temple built as a villa of the royal palace. However, it was destroyed due to the war and rebuilt in the 1900s. It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in front of the Hojo building is Muso Soseki's Jisenkaiyu Garden. There is also a human-faced fish living in the lake in the garden. If you go in the afternoon, there are many tourists, so I recommend visiting in the morning. There are rest areas here and there, so it is good to visit with children or parents. For parking, you can use the private parking lot near the entrance.
25.10.13 월 12시즈음
정원과 본당입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입장권은 800엔 이었고 본당에서는 신발을 벗고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숨 좀 돌리고 내부 공간도 둘러보는데 중국인 단체인지 가족인지 정원에서 신발 신고 본당쪽으로 넘어오더라
누구는 넘어올줄 몰라서 입장료 300엔 추가로 낸줄 아나
여튼 같은 관광객 무리가 말려서 다시 넘어갔지만 하는 것 보면 중국인은 진짜 이유없는 혐오가 아니다 행동을 보면 이유가 있다
본당과 정원은 확실히 보기 좋았다
대나무숲 돌고 와서 들린 사찰. 사실 별 기대는 안했었는데 예상외로 만족했습니다. 신발을 벗고 건물 내부에 들어가 관람한 것도 있지만 건물 내부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건물 외부로 나가 잘 가꿔진 정원을 산책한 것도 좋았어요.
2025년 1월 24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