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Tokyo Cruise Asakusa Pier
온라인 예약하면 먼저 탑승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 예약하셨다면 무조건 앞쪽 자리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중간쯤 가니까 윗층 갑판을 열어줘서 바람 맞으면서 경치 구경하기 딱 좋았답니다 오다이바까지 약 70분 정도 소요되는데 중간 경유지가 있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방송은 일본어만 제공되지만 스카이트리, 도쿄타워 등 강을 따라 있는 관광지들이 거의 다 보여서 눈이 즐거웠어요 오다이바 가실 거라면 전철이나 버스보다 이 크루즈가 100만 배는 나은 것 같아요 특히 일몰 타이밍에 맞춰서 탑승하시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도쿄에서 색다른 이동 수단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오다이바로 이동하면서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답니다
에메랄다스호를 탔는데, 진짜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운전도 스무스하고 특히 위에 나가서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구간을 온몸으로 느끼니 그만큼 그 자체로 재밌는 것도 없을 것이다. 더운 여름 속 시원한 바다와 바람. 낭만적인 풍경과 이동..
교통비가 애초애 좀 비싼 일본에서 한번 배를 타보는 것도 최상의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사쿠사의 수상버스 선착장입니다. 오다이바까지 가는 수상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황홀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스미다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나와 레인보우 브리지를 지나 오다이바에 도착하는 동안 가슴이 쉬지
않고 두근거렸습니다.
수상버스 지붕에 올라 바라본 새파란 하늘과 웅장한 다리의 존재감이, 그림의 배경처럼 멀어져 가는 대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얼굴을 때리는 서늘한 바람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온 세상이 푸른 빛으로 변모하는 듯해 무척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일본에 온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깊은 체험이었습니다. 무척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네요.
가격은 오다이바 코스 기준으로 1700엔 가량 합니다. 물론 전철 가격보단 훨씬 비싸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체험이라 자부합니다.
[주차 및 접근성]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3분 내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서비스/웨이팅]
예약을 하셨다면 안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자도장을 받은 후 차례로 줄을 서서 배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대기는 없었습니다.
[키포인트/팁]
도쿄크루즈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아사쿠아-오다이바 여행일정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정말 좋은 교통, 관광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선 기준으로 입장 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은 일반예약 승객들이 앉는 자리가 많이 있으며 바라보는 뷰도 더 나으니 왼쪽으로 들어가시고 오른쪽은 추가금액으로 단독자리와 조금의 공용자리 및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남녀가 구분되어 있고 청결합니다. 여행일 일몰시간을 검색 후 시간에 맞게 예약하시면 스미다강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탑승 후 시간이 지나면 갑판 위에 올라갈 수 있는데 그때 사진 촬영 및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다이바와 스미다 강 주변 도쿄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음
The main route runs from Asakusa to Odaiba in 50 minutes, passing under 12 bridges. The Asakusa to Hamarikyu Gardens route takes 35 minutes. Additional routes connect to Toyosu and other waterfront locations. The Himiko and Hotaluna designer vessels operate on select routes.
The pier is 5 minutes' walk from Asakusa Station on the Ginza Line, Asakusa Line, and Tobu Skytree Line. It's 7 minutes from Tsukuba Express Asakusa Station. Walk toward the Sumida River from either station. The terminal is located on the riverside near Sensoji Temple.
Asakusa to Odaiba costs ¥1,560 for adults and ¥820 for children. Asakusa to Hamarikyu Gardens costs ¥1,040 for adults and ¥520 for children. Tickets are available at the pier, but advance booking is recommended during spring and autumn peak seasons.
Most modern vessels have wheelchair access, though designer boats may have limitations. Children ages 6-11 pay child fares. Children under 6 travel free with an adult. All boats have indoor and outdoor seating and onboard restrooms.
Late March to early April for cherry blossoms, though crowded. October and November for autumn foliage and moderate weather. Weekday mornings have fewer crowds than weekends. The last Saturday of July features the Sumida River Fireworks Festival but requires advance boo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