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실내오락실+놀이공원 느낌ㅎ
놀이기구 3개이상타실거면 자유이용권추천
서서왔다갔다하는거랑 롤러코스터가 가장인기많음 1시간정도대기 나머지는 일요일기준 20~40분대기
놀이공원보다 대기도 짧고 이동도 짧고 실내라서 장점이 많음
맨위층 식당추천
전망이 아주좋음
치킨튀김덮밥? 가라아게 짱맛이라 강추
치즈리조또는 맛없음 느끼
카레,음료는 보통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놀이 기구들이 많이 있고 퀄리티도 좋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
비가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고 싶을 때는 조이 폴리스만 한 곳은 없을 듯
생일 당일날 방문해서 무료로 입장해 원하는 놀이기구 맘껏 탔습니다. 창구에서 생일이라고 하면 신분증 확인하고 생일스티커와 패스포트권을 줍니다. 직원분들이 생일스티커 발견하시면 축하한다고 해주시고 패스포트권도 타고싶은 놀이기구 다 탈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면 나오는 큐알코드 안내판을 통해 놀이기구마다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1시쯤에 입장하니 대기시간 10분부터 30분정도였고 2층에 vr게임이 가장 대기시간이 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듬게임 형식 놀이기구(1층 입구쪽 두 개)와 진격의거인 훈련병 체험(?)이 기억에 남네요. 안내직원분께서 입장하자마자 급 돌변하셔서 진격거 세계관에 들어 온 듯 상황연기를 시작하시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1층에는 인형뽑기, 프리쿠라 코너도 있고 각 층마다 간단하게 먹을만한 간식거리도 팝니다만 가성비는 좋지 않습니다. 3층에 오다이바의 넓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그 곳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귀멸의 칼날 콜라보를 하고있어서 캐릭터들 목소리가 놀이기구에 울려퍼지는게 신선하고 반가웠습니다.
여행으로 오셔서 하루를 이 곳에 다 투자하기는 조금 아까울 것 같고 색다른 놀이기구를 타고싶다거나 간단하게 놀거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평일에 방문했어요.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고 중학생 아이가 즐거워했어요. 무서운 체험도 있었고, 스릴있는 기구도 있어서 좋았어요. 클룩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조금 할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