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무료 입장으로 상설전을 보고 심지어 티켓을 구입해서 기획전도 보고 왔다~확실히 잘 구성되어 있다. 아침 일찍 줄을 서는 것보다는 우에노에서 천첨히 조식을 즐기고 여유롭게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우에노 공원에 들렀다 방문한 도쿄 국립박물관. 특히 동양관(Toyokan) 5층의 한국 전시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타국에서 만나는 우리 유물들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삼국시대 금동관부터 섬세한 장신구들까지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해 놀라웠습니다.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부가 너무나도 어둡고 그다지 볼 게 많지 않음. 홈페이지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라더니 비번으로 잠겨있고 특정 장소에만 저걸 비치해놓음. 우에노에 미술관, 과학관 많으니 더 좋아하는 쪽으로 가시길.
솔직히 기대가 너무 커서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전시 규모는 엄청난 편이다. 볼것도 많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은 편, 박물관에 한국 관련 칸도 있긴한데 그랗게 많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