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매우 좋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조차 통유리로 되어 있어 140미터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전망대 아래층까지는 무료로 올라가실 수 있고, 실내 전망대와 카페 및 루프탑 전망대는 유료입장입니다. 간사이 주유패스를 사용해서 무료로 이용했기에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하는 시간대는 해떨어지기 1시간 전에 올라가서 천천히 구경하고, 해가 완전히 떨어져 어두워진 후 야경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해가 떠 있을 때, 해지는 시간, 해가 완전히 떨어진 야경을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야경을 촬영하실때는 핸드폰을 유리에 딱 붙이시고 주변을 어둡게 손으로 가려서 찍으시면 이쁜 야경 찍을 수 있습니다.
우메다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우메다 스카이빌딩입니다. 오사카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기도 하구요. 티켓값은 좀 나가긴 하지만 야외에서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 일본 특성 상 낮은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한국처럼 아주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낮은 곳에서 보는 야경 치고는 정말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쐬면서 야경을 볼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습니다. 한 번쯤 가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93년도 신축이고 웨스틴호텔도 같은 토지의 건물입니다. 옥상 외부에서는 북쪽 전망이 좋고 미래 우메다 발전계획을 상상하고 보면 더욱 재밌습니다. 우산,양산은 위험하오니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워낙 고층빌딩이 전세계에 많아지는 추세라 전망대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오사카의 지리적 특성 이해하기 위해서는 방문해볼만 하다
우메다 랜드마크 입니다.
근처에서 건물을 바라만 봐도 압도될 정도로 엄청나게 큽니다. 일몰 시간 직전에 가면 타임랩스 찍기도 좋습니다. 1층에서 空中庭園 글자 따라가면 입장 할 수 있고 입장료는 2000엔입니다. 일몰까지 기다리기 편한 카페와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낮 스케줄 마무리하고 들렸다가 저녁 식사하면 완벽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딱히 대기는 없었고 관광객이 많으면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줄을 서야하지만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