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은 역시 뒷태지!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에서 하차하면 5분도 안되서 보이기 시작한다.
육중한 몸체. 처음 오다이바에 왔을때는 퍼스트 건담이 있다가 철거 된 다음이여서 휑한 곳을 보고 갔었는데 그 자리에 유니콘 건담이 다시 설치 되었다.
특정 시간대에 디스트로이드 모드로 변신하고 나래이션이 나오며 약간의 조명이 바뀌는데 요일 시간에 따라 다른거 같았다. 시간이 많이 없으므로 쇼핑몰 구경하면서 한타임만 시간 맞춰서 디스트로이드 모드 변신을 구경했다.
그나마 최근까지 요코하마에 있던 퍼스트 건담을 철거 되기 전에 가서 보지못한게 아쉬웠지만 유니콘이라도 봤다는걸로 만족. 후쿠오카에 있는 라라포트와 함께 건담 때문이라도 방문해야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