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입니다.
도쿄타워와 아자부다이힐즈의 모리JP타워의 조망이 가능하여 사진 찍으러 온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시바 공원과 붙어있어 같이 관광하기 좋습니다.
대전 후방의 도쿠가와 장군가 묘소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도쿠가와 가문과 깊은 관계가 있는 오래된 절입니다.
도쿠가와 쇼군들의 묘지가 있는데 그곳은 별도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절 자체보다는 뒤의 도쿄타워가 같이 보이는 배경이 좋습니다. 물론 도쿄타워도 직접 들어가볼 생각은 전혀 없었고, 도쿄에서 전망대가 필요하다면 젤 높은 스카이트리나, 아니면 신주쿠 쪽 구청같은 곳들에 무료 전망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그런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냥 빨간 도쿄타워를 밖에서 보는 게 만족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절의 의미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에 카페가 더위 피하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녹차와 두부맛 아이스크림도 괜찮았습니다.
절 분위기는 주변 길들이 전반적으로 초록초록한 (6월에 갔기 때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에는 정문 출입구가 보수공사중이었던 것만 아쉬웠습니다.
시바공원옆에 위치한 죠죠지. 사람은 시바공원에 비해 적지만 도쿄타워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스팟임
한자와나오키에도 잠깐나왔던 곳. 도쿄타워 야경을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