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30분거리의 숙소 근처의 기모노 대여점에서 기모노 대여해 입고 갔다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일본식 정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토에 간다면 금각사도 좋지만 은각사같은 절제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침8:40즘 가서 시원하고 좋았음 단체 학생은 꽤 있지만 일찍 갈수록 덜 붐벼서 좋음.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기분 좋아지는 그런 게 있음. 지쇼지(은각사)는 뒷산 산책할때가 훌륭함
은각사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흰색 바탕의 건물인 문화재였습니다. 그래서 신기했고 이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은각사 건물이 이쁘긴 하지만 주변에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 것이 더 좋았고 경치도 좋습니다.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문화재 방문할 때 끼워넣어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전통 방식의 정원을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넓지는 않으나 정원이 알차게 되어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고 산책 한바퀴 하기도 좋습니다
언덕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교토도 보기좋습니다 한번쯤 돌면서 구경하시면 좋고 사람은 좀 많습니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보다는 적습니다
입장료 500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