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곳
옛 궁 터의 크기와 위압감을 느낄수 있겠다.
하지만 문화재 등 볼거리로 들어가면 조금 부족
복원공사가 한참인지라 정말 궁 터밖에 없다.
그냥 옛날엔 이랬구나 하면서 돌아다녀보고
우두커니 서 있는 헤이조궁 안은 작은 박물관처럼 되어있으니
한번 둘러보자. 입장료는 없다.
바람도 잘불고 근처에는 기찻길과 열차가 다니니 사진찍기도 좋다.
산책도 좋지만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도는것도 추천
궁터가 넓고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나라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 자전거를 타고 가면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입장료나 출입구가 따로 없어 편리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인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