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리뷰 (2023년 9월 중순 방문)
삿포로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대학소재 식물원입니다. 들어가면 여기가 삿포로 시내에 있는 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숲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가지 식물이 있어서 식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정말 강력 추천드리지만 꼭 그게 아니어도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서 자연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도 권해드립니다. 여행 중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하고 리프레쉬 제대로 하고 돌아갔습니다. 역에서도 매우 가까우니 일정 중 시간이 비신다면 방문해보세요!
도심 속의 식물원입니다. 운영하지 않는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동 거리가 좀 돼서 시간과 체력이 충분하신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식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굳이 올만한 가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까마귀가 정말 많은데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아요.
오래돤 큰 나무들이 많고 그 사이사이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식물원보다 약간 수목원 느낌? 꽃나무보다는 오래된 고목 위주입니다.
그리고 까마귀가 진짜 많아요. 여러마리 떼지어 있는건 아니고 한두마리씩 나무위에 길가에 잔디위에 곳곳에 있어요.
입장료 있어서 두번은 구지 재방문은 안하겠지만, 삿포로 와서 한두시간 정도 시간남을때 들리면 좋을 듯 요
도심에 이런 곳이 있다는거 자체가 좀 신기하다.
식물관련 공부를 했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듯.
여행중 힐링이 필요한 사람한테 추천함.
그리고 까마귀가 엄청 많았다!!!!!
평화롭고 귀여운 여우를 구경할 수 있다
여름엔 모기가 조금 있으니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