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시 내의 유일한 연못 회유식 정원으로,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2개의 정원으로 이루어졌다. 도다이지 동대사 남대문과 와카쿠사야마 산, 가스가오쿠야마 산, 미카사야마 산을 배경으로 한 나라만의 경관을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매력. 원내에 있는 네이라쿠 미술관이 있다.
It is the only pond-circling garden in Nara City, and consists of two gardens built in the Edo and Meiji periods. Its appeal lies in the quiet environment where you can comfortably enjoy the scenery unique to Nara, with the Todaiji Todaiji Nandai-mon Gate, Mt. Wakakusa, Mt. Kasugaoku, and Mt. Mikasa in the background. There is the Neiraku Art Museum located within the garden.
도자기 몇 점과 작은 정원이 있는 곳으로 굳이 돈 내고 보기엔 ^^
정원을 보고 싶다면 바로 길성원 (yoshkien garden) 을.무료로 보시길
'이스키엔' 정원과 입구가 바로 붙어 있다. 옆에 이스키엔 정원은 외국인은 무료이다. 혹시나 금전적 여유가 없는 배낭 여행객은 아름다운 정원이지만 여기 '이수원'에 무조건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수원은 크게 2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하나는 메이지 시대의 정원이고 다른하나는 에도시대의 정원이다. 두가지 다른 시대의 정원을 비교 감상하는 것도 즐거움이다. 집 옆으로 난 좁은 길을 지나 나오면 엄청난 지천회유식 정원이 펼쳐진다. 물론 교토에는 이것보다 더 화려하고 큰 정원이 많지만 여기도 제법 아름답다. 구석구석 잘 정리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정통 일본정본을 만끽해 보자.
비싼 입장권이지만 아름다워요
찻집에서 차 마시며 보는 풍경이 겨울이어도 멋집니다
무료관람이 가능한 바로 옆의 요시키엔정원보다 정돈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나라에서 유명한 정원이지만 저는 바로옆에있는 요시키엔정원이 더욱 와닿았네요 물론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입장료에 비해서, 관광객에 비해서는 그저 평범한 일본식 정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