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로 돌아가는 기차 시간이 12분밖에 남지 않았다.
이를 놓치면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고, 해도 저물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데 일단 뛰었다.
뛰다 시계를 보니 3분밖에 남지 않아 포기하려고 하는데
눈앞에 JR 마쓰시마카이간역(松島海岸駅)이 보였다.
JR 패스를 넣고 플랫폼에 오르자 많은 관광객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 내린 역 보다 한 정거장 앞의 역이었다.
그제야 알았다.
마쓰시마는 마쓰시마해변역(마쓰시마카이간역)에 내려야 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