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지 않아서 걱정하며 갔는데. 조금 서둘렀더니 두 번째도 도착했어요.
최소 8시20분까지는 도착하세요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일단 너무 맛있고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국인 입맛에도 딱 좋아요!
도쿄오면 또 올거에요. 그런데 저는 혼자가서 1층에서 먹었어요. 두명이상와야 2층에서 먹을 수 있어요.
국-우엉향이 너무 강해서 입에 맞지 않음 거의 다 남김. 야채에도 우엉맛이 나요
오니기리와 함께 나오는 다시마가 입을 개운하게 해줌. 다시마 계란 두부 절인무 차 맛있음
일단 우메 주먹밥 별로,,딴거 시키세요
1층은 좁은데 주문하는줄,나가는 줄 그 뒤에서 먹어야함. 정신없음. 빨리 먹게됨.. 다 먹으면 접시 두고 그대로 나가면 됩니다
사람들 매우 친절! 친절도는 최고
아사쿠사에 위치한 오니기리 전문점. 오니기리와 함께 미소시루를 세트로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오니기리 보다 오히려 미소시루가 더 메인처럼 느껴집니다. 아침에 가면 여섯 종류의 오니기리와 오늘의 미소시루가 포함된 세트를 770엔에 먹을 수 있네요. 방문한 날은 가지 고구마 양파를 넣은 미소시루였는데 훈연한 가쓰오향이 진한 국물이 끝내주고 된장국에 고구마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오니기리는 무난한 맛. 일본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업장인지 아침 8시 30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그래도 메뉴가 간단해 회전율은 좋은 편.
오니기리와 돈지루 세트 먹었어요. 오니기리는 여러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고 국도 여러가지 있어서 취향껏 고르면 되겠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면 번호표 받아서 1층이나 2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네요.
오니기리는 현미와 명란치즈크림으로 선택했는데 우리 입맛에도 익숙하고 맛있네요. 돈지루는 생각보다 진하고 고기와 무, 당근과 우엉 같은 건더기가 잔뜩 들어있어요.
아침 시간만 잘 맞추면 모닝세트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