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도 싸고 뷰도 꽤 괜찮습니다. 메인 전망 덱에서 한 층 내려오면 바같이 식당 있는데 거긴 인당 자릿세 받는 거 유의하세요. 인당 300엔입니다. 음식 가격은 그럭저럭이지만 윗층에 앉아서 대기할 곳이 없어서 노을+야경 다 보고 싶은데 다리 아프시면 잠깐 음료 먹으면서 뷰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야경 보러 오시는 분 많아서 피크 타임 땐 대기 길 수 있어요. 의외로 노을 시간대엔 대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이벤트 할 때 가시면 더 많이 즐기실 수 있어요- 칠석 때 갔는데 노점이랑 현지 여름축제 분위기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산책으로 나가기 좋은곳입니다. 그린패스카드로 여유있게 버스투어했습니다. 올라가는 비용이 비싼듯하지만 아이들에겐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하카타역에 있는 옥상이 더 전망이 좋다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이곳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조용한 대화 그리고 경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사진찍는것이 불편했지만 원래 전망대라는 곳이 사람이 북적이니 어쩔수가 없다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암튼 도시마다 방문할 땐 랜드마크인 타워는 한 번씩 올라가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성인 800¥
학생 500¥
일본에서 세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타워의 구조는 1,2층 매표소
꼭대기 전망대고 중간은 뼈대로만 이루어져있다.
돈 내면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갈수있음
후쿠오카시내,해변,저 멀리 다른소도시 등을 볼수있다.
타워 전망대가 큰 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몰린다면 약간 비좁다고 느낄수있음
그렇다면 출구방향으로 한층 내려오면 전망대가 또 닜어서 여기서 관람하면 괜찮다.
※전망대에는 화장실이없다.
총평
후쿠오카에 왔다면 한번 꼭 들려보시길 추천 드리는 곳
전망
저는 낮에 갔습니다. 이전에 후쿠오카 타워에서 보이는 바로 앞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숙박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바라봤을 때 환경을 직접 경험했는데 낮에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밤보다는 날씨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타원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123 m에 위치해 있고 탑까지 생각하면 130m가 조금 넘었습니다. 됴쿄에서 세 번째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라갈 때 안내원이 다국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한국어 설명할때 발음이 기가 막혔습니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이타원은 밖에서는 반사유리로 되어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서는 밖이 보이게 되어 있으며 올라갈 때 구조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전망하는 곳은 총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3층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아래로 한 칸씩 내려가서 식음료를 즐길 수 있기도 하고 몇가지. 게임을 할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습니다
3층은 전망대 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2층은 커피숍 음식점이고 1층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여기에 더해서 열쇠를 걸고 소원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2층에 가서 음료수 한 잔 시켰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편안하게 음료를 먹으면서 다양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음료가 꽤 비쌀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콜라에 아이스크림을 띄운 음료가 660엔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123 m 높이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콕 같은 곳에 가서 오는 야경과는 차원이 좀 다릅니다. 그런 기대를 하고 가시면 안 됩니다
타워 1층에는 패밀리 마트가 있고 패밀리 마트 옆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리시진역에서 걸어갔기 때문에 좀 더워서 이곳에 앉아서 땀을 좀 시키고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비용
성인 기준으로 1000 엔입니다. 몇 가지 할인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일본인들에게 해당되는 거 같아서 저는 1000엔을 지불하고 바로 탔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바로 들어가면 티켓을 받아서 확인을 하는 직원이 있고 어느 정도 인원이 차면 에벨레베이터가 도착하자마자 위로 올려보냅니다. 올라가면서 설명을 자세히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