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은 나가사키 역에서 트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트램 정류장은 평화공원(헤이와 공원)이며, 그곳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5분이면 도착합니다.
주요 명소로는 평화를 기원하고 핵무기의 위협을 상징하는 평화의 상을 비롯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증한 다양한 기념물과 조각품이 있습니다.
공원과 주변 기념물을 둘러보는 데에는 관심도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박물관 방문 여부에 따라 약 1시간에서 3시간 정도가 걸릴 수 있습니다.
네, 정부 공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반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으며, 공원과 그 역사적 맥락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여행자 리뷰
나가사키 평화공원에 위치한 평화기념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전쟁의 비극과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오른손은 하늘을 향해 뻗어 원자폭탄의 위협을 경고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수평으로 펼친 왼손은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조용히 감은 눈은 희생자들의 영혼을 추모하며 전쟁의 아픔을 깊이 되새기게 만든다.
이 동상은 1955년 조각가 기타무라 세이보가 제작한 것으로, 전쟁을 겪은 나가사키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실제로 마주하면 생각보다 거대한 규모와 묵직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숙연해지며,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역사와 인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장소였다.
인류사의 거대한 비극이었던 원폭 투하의 현장을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으로 다시 일궈낸 나가사키 평화공원입니다.
이곳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나가사키의 종입니다. 매일 원폭이 투하되었던 오전 11시 2분에 맞춰 울려 퍼졌다는 이 종은, 지금은 타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새겨진 글귀들을 읽으면 평화라는 단어가 결코 가볍지 않게 다가옵니다.
공원의 상징인 푸른색 평화 기념상의 손짓(하늘은 핵의 위협, 수평은 평화)과, 물을 찾으며 숨져간 이들을 기리는 '평화의 샘'까지 둘러보다 보면 전쟁이 남긴 상처와 그것을 치유하려는 인류의 노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원자폭탄 폭심지 근처의 나가사키 형무소가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 공원입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하였고 방문객들이 꽤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평화의 샘을 지나 여러 조각상들을 지나면 평화 기념상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상 하단부의 연못에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이 그려놓은 메시지들이 인상깊었습니다.
형무소 터에 조성한 공간이라 그런지 형무소 관련 흔적들도 남아 있습니다.
나가사키 평화공원입니다. 평화기념상과 나가사키의 종 등 여러 기념물들이 있습니다. 접근성은 나가사키역 기준 1,3 번 트램 아무거나 타고 오시면 되서 편합니다.
그냥 시간나면 한 번 가보면 좋을듯이요ㅎ 한국인이라 그런지 일본인들의 만행을 못잊겠어서 그런지 원폭 피해가 안타깝지만 그리 공감은 안가네요. 마치 일본인만 피해를 받은 것처럼 꾸며놓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그런가봐요..